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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세상에 거장이 건네는 도저한 소설
해질 무렵
황석영 지음 / 문학동네
오늘도 한밤을 살아가는 지옥 속의 당신에게
목련정전
최은미 지음 / 문학과지성사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신작 소설
빨간구두당
구병모 지음 / 창비

지난 20여년간 서른을 위로해온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최영미 지음 / 창비
나의 오래된 아내에게
당신
박범신 지음 / 문학동네
웃기지만 울려버리는 이야기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김엄지 지음 / 문학과지성사
검은색의 풍경, 세상 전부를 품어낸 빛
검은색
송재학 지음 / 문학과지성사
우린 오늘도 하루치의 슬픔으로 반짝인다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안희연 지음 / 창비
김연수 문학의 시작, 미발표 단편 수록
스무 살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김숨 장편소설
<바느질하는 여자들>
/문학과지성사
출간 예정 일시 : 11월
저자 신간알라미 신청
배명훈 장편소설
첫숨
/ 문학과지성사
출간 예정 일시 : 11월
저자 신간알라미 신청
박성우 산문집
박성우 시인의 창문 엽서
/ 창비
출간 예정 일시 : 11월
저자 신간알라미 신청
김형경 산문집
제목 미정
/창비
출간 예정 일시 : 11월
저자 신간알라미 신청



목련정전
최은미 지음/ 문학과지성사

첫 소설집 <너무 아름다운 꿈>에 실린 소설의 일관되고 인상적인 세계관이 인상적이었던 소설가 최은미의 두번째 소설집. 라푼젤처럼 머리가 긴 소녀는 머릿니로 인해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동생을 돌보는 언니 유리는 동생을 쥐어박는 것으로 신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라라네 中) 그라목손을 마시고 죽어가는 아버지의 마지막, 죽음보다 견디기 어려운 가려움증을 "마늘을 들이대면 화를 내는 드라큘라처럼, 아버지의 중심부를 덮고 있던 거대한 균사체가 신경질적으로 나부끼는 것" 같은 풍경으로 기억하는 아들. (창 너머 겨울 中) 일상은 이해할 수 없는 재난으로 채워지고, 개인들의 비극이 모여 세계는 아비지옥을 이룬다. 목격하고 증언하며 이유를 묻는 강박적인 삶들. '미리 결정된 지옥'에서, 아름다운 장면들과 환한 지옥이 겹쳐진다.

- 소설 MD 김효선

1위2024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김멜라 외 지음
2위모순 / 양귀자 지음
3위철도원 삼대 / 황석영 지음
4위나의 돈키호테 / 김호연 지음
5위일러두기 / 조경란 외 지음
6위파과 (리커버) / 구병모 지음
7위구의 증명 / 최진영 지음
8위페이스 / 이희영 지음
9위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 최은영 지음
10위원도 / 최진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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