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펀딩 진행 중
(2014.07.28~)
펀딩 마감
(2014.07.30)
책 판매 중
(2014.08.18~)
리워드 산정 중
(2014.09.20~)
리워드 지급 완료
장서의 괴로움
오카자키 다케시(지은이) l 정은문고 (출판사)


  • 140 명 참여, 4,550,000 원 모금
  • 펀딩 기간 : 2014.07.28 ~ 2014.07.30
  • 출간일 : 2014.08.18
  • Sales Point : 15560점 (판매량 집계 기간 중 가장 높은 수치)
  • 이 책은 대략 장서 3만 권을 가진 오카자키 다케시가 장서의 괴로움에 지친 나머지 헌책방을 부르거나 1인 헌책시장을 열어 책을 처분하는 등 ‘건전한 서재(책장)’를 위해 벌인 처절한 고군분투기다. 또 자신처럼 ‘책과의 싸움’을 치른 일본 유명 작가들의 일화를 소개하는 덕에 알게 되는 일본 문학 지식도 쏠쏠하다.
이 프로젝트는 <장서의 괴로움>(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도서 자세히 보기

펀딩 참여 후 해당 도서를 구매하신 분께, 두 배의 헤택을 드립니다! 펀딩에 참여하신 도서에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이익율 테이블 달성결과에 따른 이익금의 2배를 정산해 드립니다. 비구매 고객의 경우, 기본 리워드 테이블대로 정산됩니다.
출간 4주 이내에 펀딩한 도서 구매 시, 추가 적립금 1천5백원을 드립니다.(북펀드 기본 혜택과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해당 도서 판매기간 종료 후 30일 이내에 일괄 발급됩니다.)
책 1쇄 내지에 투자자명이 기재됩니다. 실제 예 엿보기


오카자키 다케시는 일본의 ‘장서 계보’를 지금까지 이어온 산 증인이자 서평가다. 읽는 내내 그가 소개하는 일본작가들의 ‘병적’ 증세에 다다른 책에 대한 애착과 집착에 혀를 내둘렀다. 과연 쌓이고 쌓여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지경에 이른 이 장서가들은 책더미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을까?
- 안영미(편집자)

원고일부 미리보기

리워드 기간 내 도서 구매자, 판매목표별 리워드 (판매 목표는 판매 시작 후 30일 내 알라딘에서의 판매량입니다.)

판매 목표 리워드 10,000원 투자시 예상 금액
세일즈포인트 6,000점 이상 투자금의 120% 12,000원
세일즈포인트 4,000점 이상 투자금의 110% 11,000원
세일즈포인트 2,000점 이상 투자금의 100% 10,000원
세일즈포인트 2,000점 미만 투자금의 90%+10% 9,000원 + 1,000원 적립금
세일즈포인트 닫기
  • 세일즈 포인트(Sales Point)란 판매량으로만 집계되는 기존의 베스트셀러 순위와는 달리 판매기간까지 감안하여 작성되는 알라딘만의 독특한 판매지수입니다. 따라서 판매량이 같더라도 최근에 많이 판매된 상품에 더 높은 세일즈 포인트가 부여됩니다. 세일즈 포인트는 상품구매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Aladdin만의 표시방법입니다. 최근에 많이 팔린 상품일 수록 포인트는 올라가며, 좀 지난 상품은 포인트가 다시 내려갑니다.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이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또한 상품들간의 상대적인 포인트 비교를 통해 각 상품의 고객 호응도를 상호 비교할 수 있습니다.

판매량별 리워드 (리워드 산정 기간 : 2014.08.18~2014.09.19) 세일즈포인트 안내

판매 목표 리워드 1만원 투자시 예상 금액
세일즈포인트 6,000점 이상 투자금의 110% 11,000원
세일즈포인트 4,000점 이상 투자금의 105% 10,500원
세일즈포인트 2,000점 이상 투자금의 100% 10,000원
세일즈포인트 2,000점 미만 투자금의 90% + 10% 9,000원 + 1,000원 적립금


대략 장서 3만 권을 가진 오카자키 다케시가 장서의 괴로움에 지친 나머지 헌책방을 부르거나, 책을 위한 집을 다시 짓거나, 1인 헌책시장을 열어 책을 처분하는 등 '건전한 서재(책장)'를 위해 벌인 처절한 고군분투기. 또 자신처럼 '책과의 싸움'을 치른 일본 유명 작가들의 일화를 소개한다.

책에는 저자처럼 "그래, 이제 마음을 바꿔보자"고 생각하는 장서가를 위한 열 네 개의 교훈이 차근차근 단계별로 펼쳐진다. 천천히 책더미와 이별을 고하는 방법이라고나 할까. 그 순간 자신에게 신선도가 떨어지는 책부터 손을 놓기 시작하면서 헌책방에 보내는 방법을 제시하고, 과연 나는 올바른 독서가인지 반성하면서 장서의 괴로움을 낳는 원천을 찾아내며, 도서관에서 위로를 받으며 결국 나의 책을 처분하기까지. 장서가라면 맞아, 맞아, 동의할 수밖에 없는 눈물겨운 이별과정이 그대로 펼쳐진다.

지은이 : 오카자키 다케시
최근작 : <아주 오래된 서점>,<독서실력>,<장서의 괴로움>… 총 37종 (모두보기)
소개 : 1957년, 오사카 히라카타 시에서 태어나 리쓰메이칸 대학을 졸업했다. 고등학교 국어 교사와 잡지 편집자 생활을 거친 뒤 프리라이터와 서평가로 활동중이다. 헌책을 좋아하여 서적 잡지 『SUMUS』의 동인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장서의 괴로움』 『독서의 기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