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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준식

기타: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석/박사취득)

최근작
2020년 9월 <Monkey Man>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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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는 삶으로 내딛는 첫걸음 ‘건강한 관절’ 관절 건강은 곧 생활력이자 삶의 무기다 관절이 아프면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주변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질병 중 하나가 관절 질환이다. 많이 써서, 또한 내 몸의 부하를 항시 받고 있기 때문에 제일 고생하는 곳이 바로 관절이다. 열심히 일하다 나이 50에 이른 어느 날 오십견으로 팔을 들지 못하는 중년의 남성 환자들과 젊어서 고생만 하다 자녀들 시집, 장가 다 보내고 이제는 무릎 연골이 다 닳아 없어져 계단조차 오르내리기 힘든 할머니들은 견디기 힘든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한다. 또한 한창 노후를 즐겨야 할 시점에 수술 아니면 안 된다는 권유까지 받고 보면 우울증까지 생기게 된다. 일상생활 자체가 힘이 들 만큼 고통 받는 관절염 환자들. 그분들의 통증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수술 걱정 없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치료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선물이 있겠는가. 수술 없이 자생력으로 치료하는 관절염! 이 책은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 의료진이 그간의 임상 경험과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얻은 관절 질환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들을 담고 있다. 수술 없이 치료하는 관절 치료법을 상세하게 설명했을 뿐만 아니라 재발을 막고 자생력을 기르기 위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홈 케어 정보, 관절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생활 속 자세 등의 정보를 담았다. 물론 이 한 권의 책이 관절 질환 전체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지만, 이 책을 읽고 독자들 스스로 관절 질환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기르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생활 속에서 자생력을 기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관절 질환은 이제 노인만의 질병이 아니다. 젊은 사람들도 관절염으로부터 절대 안전하지 않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식의 전환과 지식 확보가 중요하다. 관절 질환으로 고민하는 많은 환자에게 이 책이 인식의 전환과 지식 확보의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해주신 자생한방병원 관절센터 의료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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