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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박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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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듣기의 말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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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죄인들이 펼쳐놓는 최고의 교회론.”
2.
아름답다. 《켈트 기도의 길》은 진리와 선함은 물론 아름다움이 그윽하다. 이 책에 담긴 언어는 만물에 대한 경이와 경외를 회복시키며 온 창조물이 깊은 일치를 이루고 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 예배와 일상, 교회와 세상을 구분하는 이단적 사유는 녹아 없어지며, 걷고 숨 쉬고 일하는 것이 다 기도가 된다. 탄생과 죽음, 빛과 어둠, 강함과 약함이 결국 하나임을 고백하며 이 모두가 주님의 사랑임을 찬미하는 나와 당신이기를.
3.
  • 저는 안녕합니다 - 교회에게 교회 밖 성도가 
  • 조명준 (지은이) | 대장간 | 2023년 5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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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조명준 작가의 『저는 안녕합니다』는 조곤조곤 당신에게 말을 건네는 편지입니다. 관점은 도발적이지만 방식은 유쾌합니다. 불편할수 있는 내용인데 설득력과 여운을 지닙니다. 기존의 통념이나 관습에 도전하는 글에서 이는 큰 미덕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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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단 한 권의 책만 읽은 인간을 경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 책은 배설물과 같으니 성경만 읽으면 된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모릅니다. ‘홀리’ 바이블은 ‘언홀리’한 책을 경유해야 의미가 제대로 드러난다는 것을요. ‘한 권의 책’이 ‘숱한 세속의 책’을 통해 읽히지 않으면 종교전쟁, 인종말살, 군사독재, 자연파괴 등을 정당화하는 악마의 책이 됨을 역사는 거듭 확인해줍니다.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사실 성경 읽을 시간도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문장수집가 이재현 목사님의 『들리는 설교, 유혹하는 예화』가 제격입니다. 신학과 영성은 물론 문학, 예술, 인문, 사회를 아우르는 폭넓은 독서, 어느 쪽을 펴든 막힘이 없이 술술 풀어내는 유려한 문장, 성경 구절을 병행해서 묵상과 설교를 돕도록 한 배려 등 빠짐이 없는 역작입니다. 『들리는 설교, 유혹하는 예화』는 설교를 풍요롭게 해줄 탁월한 예화집일 뿐만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해줄 문장의 향연장입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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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비루한 현실을 감싸 안는 청년 목사의 따뜻한 시선” 작가이자 목사인 김정모는 본서에서 직업과 교회의 속살을 놓고 가장 진솔한 언어를 길어 올렸다. 성직이라는 이유로 목사를 노동자, 피고용인으로 언급하는 것은 일종의 금기다. 여전히 돈벌이를 세상의 일로 보는 시각이 팽배하고, 성직자는 돈벌이와 동떨어진 일을 하기에 거룩하다고 간주하는 교회가 허다하다. 하지만 글쓴이는 일터에서 치이고 깨지는 것은 물론, 언제 잘릴지 모르는 고용불안에 시달리면서도, 밥벌이가 궁색해 할 말을 삼키는 등 여느 월급쟁이와 다를 바 없는 목사의 모습을 날 것 그대로 보여준다. 그럼에도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비루한 현실을 핍진하게 드러내면서도 그 모든 것을 감싸 안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 덕분이리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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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갓 스무 살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제자도>가 날 찾아왔고 제자도에 눈을 떴다. 나란 존재와 이후 내 삶이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그저 교회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제자로 부르셨다는 고백과 함께 나는 거듭났다. 내 안의 혈액이 어찌나 출렁였는지 그 설렘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때부터였다. 실로 복음에 매료된 것은. 이내 삶을 주께 드리는 표시로 좁은 길을 걸었다. 역시 그때부터였다. 삶이 뜻대로 되지 않은 것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정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필요한 모든 것을 덤으로 주시리라. 아멘. 그래서 실패와 배척, 가난과 우울증, 소멸의 충동까지 덤으로 받았다. 대충 예수를 믿었으면 상대하지 않았을 이 불편한 친구들이 내게 기숙한다.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인생이 단단히 꼬였다. 아아,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예수여, 찬미 받으소서. 그럼에도 나는 세상이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것을 누린다. 부끄럼 없이 살며 어디에서든 당당하다. 애가 넷이지만 누구보다 자유롭다. 무엇보다 점점 나 자신이 되어간다. 이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 스스로 묻는다. 만약 스무 살의 나로 돌아가 다시 제자도의 부름을 받는다면 어떡하겠냐고. 아주 긴 숨을 내쉰 다음 여전히 제자의 길을 택할 것이다. 어쩌다 보니 추천사가 아니라 비추천사처럼 돼버렸지만, 인생의 모든 갈피를 하나님 나라의 텃밭으로 일구길 바라는 소수에게 이 작지만 강력한 책을 권한다.
7.
찬송가의 한 소절처럼 성경이 ‘나의 사랑하는 책’이던 시절이 있었다. 내 삶과 세상의 모든 문제에 해답을 준다고 믿고, 날마다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던 소싯적이 그립다. 성경책을 펴면 거기가 예수님의 품인 양 얼굴을 묻고 울기도 많이 울었다. 지금의 나는 머리가 커졌다. 성서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전쟁과 차별의 씨앗이 되고, 내부적으론 모순투성이의 ‘팀킬’ 서적인 데다 번번이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스캔들이다. 언제부터인지 성서보다 문학과 인문학, 영성가의 저작에 더 손이 간다. 그러다 본서 『다시, 성경으로』를 접했다. 제목 그대로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실존적으로 직면할 지혜와 용기를 준다. 성서의 책장을 넘길 때 일렁이는 실바람에서 설핏 그분의 숨결을 느낄 것만 같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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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세계 각지를 여행하다 보면 숙소 로비에서 한국어 여행서적을 발견하곤 한다. 여행을 마치며 짐을 줄일 요량으로 놓고 간 것이다. 보통 여행기라고 하면 정보 위주라 여행 끝물엔 쓸모없어지기 마련이니까. 유진아 작가의 《뉴질랜드에선 모든 게 쉬워》는 석 달에 걸친 나 홀로 뉴질랜드 여행의 생생한 체험에 쏠쏠한 정보를 버무려 내놓는 것은 물론, 가슴을 건드리는 서정과 진솔한 삶의 성찰을 겸비했다. 한 번 보고 말 게 아니라 틈틈이 꺼내 읽어볼 만한 여행책이다. “걸어가는 사람이 바늘이고 걸어가는 길이 실이라면, 걷는 일은 찢어진 곳을 꿰매는 바느질이다. 보행은 찢어짐에 맞서는 저항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리베카 솔닛의 말을 떠올렸다. 뉴질랜드에서 내딛는 저자의 걸음이 피곤과 상처로 찢어진 자신의 삶은 물론 우리네 삶을 여며주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리라. “걸으면 해결된다”(solvitur ambulando). 옛 현인들이 전한 이 지혜의 말씀이 이 책을 읽고 뉴질랜드로 떠나는 그대에게도 응하기를 바란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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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겨울을 견뎌낸 나무》는 신의 부재가 그의 가장 깊은 임재의 방식임을 알려 준다. 우리는 믿음이 부족하다며 스스로를 한(恨)하지만 인생의 겨울밤을 견뎌낼 믿음을 이미 우리 안에 지니고 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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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많은 한국인들이 행동주의 성향을 갖고 있으면서도 정작 활동보다 침묵이, 활발함보다 고요함이 더 깊은 영성을 보여준다고 여깁니다. 존경하는 파커 파머의 이 책은 활동을 통해 관조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교회의 거듭된 삽질에 기독교임임을 반납하고 싶은 사람, 물 타지 않은 복음 그대로를 ‘래디컬’하게 전하고 살아야 한다고 믿는 사람, ‘허다한 무리’에 속하길 거부하고 예수가 간 좁은 길을 우월감 없이 가려는 사람이라면 닥치고 이 책을 읽으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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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맘몬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경쟁 신(a rival god)으로 간주할 만큼 강력한 우상이며, 오늘날에는 소비문화의 형태로 숭배를 받고 있다. 슬프게도 우리는 순교하란 말보다 ‘덜 벌고 덜 사라’는 말을 하기가 더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예수님의 참된 제자로 살고자 한다면 소비문화와의 일전을 불사해야 하고, 그 싸움에 나서는 자라면 이 책이 얼마나 탁월한 병법서인지 알게 될 것이다.
13.
  • 예수전 - 예수님의 삶을 그리는 나의 노래  정가인하
  • 민호기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 2016년 11월
  • 7,000원(50%정가인하) → 6,300 (10%할인), 마일리지 35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65
지성과 감성, 글과 노래, 목사와 예술가를 겸비한 우리 시대의 길벗 민호기가 예수전을 쓰고 부름은 하늘의 섭리가 아닐까? 우리를 예수의 하나님 됨과 인간 됨 사이의 고향으로 데려가는 민호기의 따뜻한 손을 잡아도 좋으리라.
14.
아무리 성경공부를 많이 하고 제자훈련을 오래 받아도 삶이 바뀌지 않음은, 우리의 신앙이 고착된 하나님에 갇혔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 입맛에 길들인 하나님을 ‘반납’하고 그분을 정직하게 재발견하는, 영혼의 여행을 떠나게 한다.
15.
  • 양탄자배송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세상을 위해(선교), 하나님과 함께(영성). 이보다 가슴 뛰는 조합이 있을까! 오죽하면 내가 몸담은 공동체 이름이 ‘신비(영성)와 저항(선교)’일까. 문제는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길이 좀체 영혼의 오솔길을 향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이 책은 어색한 양자의 관계를 회복시켜 통전적 복음을 누리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카페에서 하나님께 묻다』는 우직하다 싶을 정도로 성경에 충실하면서도 현실의 아픔을 넉넉히 헤아리는 균형감을 갖췄다. 저자는 우리가 멋진 삶을 살면서 비그리스도인과 사랑의 관계를 맺는 것이 우선임을 일깨운다. 멋지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쾌락을 다룰 때 자신은 초연한 듯 말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다. 하지만 욕망을 인정하지 않는 모든 입장은 허구다. 『쇼핑이 죄가 될 때』는 점잖은 관찰자적 태도를 버리고, 저자 역시 쇼핑과 패션을 좋아하는 ‘우리들 중 한 사람’으로서 소비를 말한다. 쇼핑의 어두운 면모를 직시하면서도 몸의 요구를 긍정하는 균형 잡힌 오솔길을 내준다. 죄책감을 끼얹기보다 자기 이해와 이웃 사랑을 북돋아주는 고마운 책이다.”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 이 책의 원제이다. 아무리 성경공부를 많이 하고 제자훈련을 오래 받아도 삶이 바뀌지 않음은, 우리의 신앙이 고착된 하나님에 갇혔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 입맛에 길들인 하나님을 ‘반납’하고 그분을 정직하게 재발견하는, 영혼의 여행을 떠나게 한다.
1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제 성향 때문인지 주제의 익숙함 때문인지 언제부턴가 교회현상을 분석하는 책은 잘 안 보게 되더군요. 사역과 밥벌이, 일상의 책무에 쫓기다 보면 기독교 2천 년 영성의 보화만 챙겨 읽기에도 바듯한 인생이니까요. 솔직히 양희송 대표의 책이라 ‘의리’에서 읽었습니다. 근데 확실히 다르네요. 쉬우면서 깊고, 헤치다가 모으고, 까발리고 싸매줍니다.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기꺼운 일독을 권합니다.
20.
  • 단 한 번의 여행 - 서진 작가의 내면여행 에세이 
  • 서진 (지은이) | 아바서원 | 2014년 6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3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책장을 채 몇 장 넘기지도 않아 나는 앓고 있었다. 어느새 저자와 하나가 되어 함께 아프고 함께 설레고 함께 여정을 밟는 나를 발견한다. 그 모든 아픔을 잘 견뎌내고 살아남아, 신을 만나고 사랑을 찾고 마침내 자신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 서진에게 인간 동료로서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 희망이 필요한 모든 이들, 특별히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허다한 이들에게 결곡한 맘으로 권한다.
21.
아이와 부모가 비스듬히 살을 맞대고 함께 읽으며 “하하, 너랑 어쩜 똑같냐.” “핏, 이건 엄마 아빠 얘긴데?” 하면서 서로를 다정히 공격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이를 너그러이 헤아리는 맘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구요. 아이와 부모의 마음결을 더 정직할 수 없을 만큼 온새미로 담아낸 책입니다.
2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예수쟁이라는 게 더 부끄러울 수 없는 시대에 예수 닮지 못한 제 모습이 가장 부끄러운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라. 교회, 선교, 지옥 같은 전통적인 주제부터 사형, 동성애, 여성, 정치, 경제까지 앞으로의 기독교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이 책보다 더 잘 알려 줄 수 없을 듯하다. 복음적이면서 급진적이고, 단호하면서도 열려 있다. 쉽고 재밌고 실제적이며 무엇보다 따뜻해서 누구라도 좋아할 책이다.”
23.
많은 한국인들이 행동주의 성향을 갖고 있으면서도 정작 활동보다 침묵이, 활발함보다 고요함이 더 깊은 영성을 보여준다고 여긴다. 존경하는 파커 파머의 「일과 창조의 영성」은 마리아보다 마르다에 가까운 우리들의 열등감 내지 죄책감을 덜어준다. 머튼의 말마따나 활동지향적인 사람은 ‘위장된 묵상가’이다.
2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한국 교회의 거듭된 삽질에 기독교인임을 반납하고 싶은 사람, 물 타지 않은 복음 그대로를 ‘래디컬’하게 전하고 살아야 한다고 믿는 사람, ‘허다한 무리’에 속하길 거부하고 예수가 간 좁은 길을 우월감 없이 가려는 사람이라면 닥치고 이 책을 읽으라. 그리고 여러분 하나하나가 우리 시대가 보길 원하는 겸손한 대안‘들’이 되라. 교회에 희망이 없다고 하지 말라. 우리가 교회다.”
2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일하기 전에 우선 하나님의 길벗이 되려는 분, 세상을 섬기기 전에 만물에 깃든 신의 숨결부터 만지려는 분, 복음 들고 땅 끝에 가기 전에 자신의 가장 깊은 곳을 먼저 여행하려는 분이 이 책을 놓친다면 그건 무척 아쉬운 일일 겁니다. 가슴에 불이 붙거나 눈물을 쏟는 일은 없겠지만, 잔잔한 이 책을 덮고 나면 일상에서 하나님을 한결 ‘주목’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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