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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종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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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선비 공직자였던 김영환 (전)부시장이 역저를 펴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선하고 밝은 미소는 편안한 인상을 주고 상대도 편하게 한다. 그의 30여 년 공직의 길은 평탄한 길이 아니었다. 실력·소신·청렴을 겸비했기에 그 장점들이 되레 장애물로 나타나곤 했다. 그 내면에는 기술고시 기계직 출신으로 비주류의 길을 걸으며 겪어야 했던 울음도 있었다. 1980년대 초 늦깎이 대학원생으로 10년 세월 뒤쪽의 저자를 만나 그의 실력과 열정에 매료되었다. 1980년대 후반 부산시 출입 기자와 엘리트 계장으로 다시 만나 그의 소신과 청렴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90년대 중반 덕산정수장 소장 시절 유장한 낙동강을 보며 소주잔을 함께 기울인 기억이 새롭다. 그는 변방의 어려움을 얘기하면서 학자의 길을 가지 못했음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실력과 성실로 변방에서 중심으로 와 기술직, 그것도 기계직이란 협로를 박차고 다양하고 주요한 자리를 맡아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직원 투표에서 제일 존경받는 상사 자리를 몇 년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내면의 길은 그런 화려한 길과 멀다. 그래서 오랜 시간 다산과 추사를 앞세우고 그 곤비하고 신산한 형극의 길을 따라 걸어왔다. 강진과 대정의 유배 길에서 두 조선 선비의 정신을 교집하면서 자유와 위안을 얻는다. 그를 힘들 때마다 곧추세운 다산과 추사의 정신은 무엇인가? 이 혼란의 시대에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강렬하다. 저자와 같이 잠시 유배의 길을 걸으며 자유와 위로를 찾기 바란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선비 공직자였던 김영환 (전)부시장이 역저를 펴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선하고 밝은 미소는 편안한 인상을 주고 상대도 편하게 한다. 그의 30여 년 공직의 길은 평탄한 길이 아니었다. 실력·소신·청렴을 겸비했기에 그 장점들이 되레 장애물로 나타나곤 했다. 그 내면에는 기술고시 기계직 출신으로 비주류의 길을 걸으며 겪어야 했던 울음도 있었다. 1980년대 초 늦깎이 대학원생으로 10년 세월 뒤쪽의 저자를 만나 그의 실력과 열정에 매료되었다. 1980년대 후반 부산시 출입 기자와 엘리트 계장으로 다시 만나 그의 소신과 청렴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90년대 중반 덕산정수장 소장 시절 유장한 낙동강을 보며 소주잔을 함께 기울인 기억이 새롭다. 그는 변방의 어려움을 얘기하면서 학자의 길을 가지 못했음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실력과 성실로 변방에서 중심으로 와 기술직, 그것도 기계직이란 협로를 박차고 다양하고 주요한 자리를 맡아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직원 투표에서 제일 존경받는 상사 자리를 몇 년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내면의 길은 그런 화려한 길과 멀다. 그래서 오랜 시간 다산과 추사를 앞세우고 그 곤비하고 신산한 형극의 길을 따라 걸어왔다. 강진과 대정의 유배 길에서 두 조선 선비의 정신을 교집하면서 자유와 위안을 얻는다. 그를 힘들 때마다 곧추세운 다산과 추사의 정신은 무엇인가? 이 혼란의 시대에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강렬하다. 저자와 같이 잠시 유배의 길을 걸으며 자유와 위로를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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