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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엄태수

출생:1956년, 대한민국 전남 여수

최근작
2013년 3월 <표준어의 음운현상에 대한 연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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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연구는 쉬운 말로 풀어내어 대중과 공유할 때 의미가 커진다. 이 책은 학문적 성과를 살아 있는 언어로 풀어내어 상아탑 안에 묻혀 있는 연구 성과를 대중들에게 전하는 멋진 일을 실현하였다. 모처럼 그런 시도를 보여 준 책을 만남이 기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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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연구는 쉬운 말로 풀어내어 대중과 공유할 때 의미가 커진다. 이 책은 학문적 성과를 살아 있는 언어로 풀어내어 상아탑 안에 묻혀 있는 연구 성과를 대중들에게 전하는 멋진 일을 실현하였다. 모처럼 그런 시도를 보여 준 책을 만남이 기쁘다.
3.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말이 살아 있는 진짜 언어다. 이를 제대로 알아야 맞춤법이 지향하는 올바른 언어생활로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다. 김남미 선생이 2년여에 걸쳐 펴낸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시리즈’가 더욱 귀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준말, 은어, 비어들이 우리를 당황시키는 이 시점에 이 책이 바른 우리말 사용을 이끄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
4.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소통의 창구가 다변화되면서 우리말을 바르게 쓰는 일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우리가 쓰는 말 한마디가 곧 우리의 인격을 고스란히 드러내기 때문이다. 젊은 사회인들이 무심코 사용하는 파괴적 언어를 보며 속이 쓰렸던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런 상황에서 오랜 시간 품격 있는 국어 생활에 대해 연구해 온 김남미 교수가 펴낸 두 번째 맞춤법 책이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여러분도 우리말의 풍부한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
5.
학문적 연구는 쉬운 말로 풀어내어 대중과 공유할 때 의미가 커진다. 이 책은 학문적 성과를 살아있는 언어로 풀어내어 象牙塔 안에 묻혀있던 연구성과를 대중들에게 전하는 멋진 일을 실현하였다. 모처럼 그런 시도를 보여준 책을 만남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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