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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진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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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은 미지의 영역에 머물던 스타벅스 매장의 특징과 임대 과정, 임대료 등을 자세히 공개한다. 부지런한 저자가 전국 매장 1,653개의 등기부등본 2,454장을 직접 출력하고 분석한 결과다. 서점에는 스타벅스를 주제로 한 책들이 이미 많지만 이 책은 독특하게도 스타벅스에서 파는 커피 이야기나 스타벅스 회사 이야기가 아니라, 스타벅스 매장과 건물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스타벅스가 입점한 건물을 소유하는 걸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그렇지 않은 독자들도 스타벅스 매장이 자리 잡는 과정과 복잡한 거래관계를 하나하나 따라가며 이해하다 보면 어느새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가 모르던 세상에 눈을 뜨게 해주는 매우 이색적이고 고마운 책이다.
2.
  • 왜 떴을까 - ‘K-크리에이티브’ 끌리는 것들의 비밀 
  • 이은주, 김윤미 (지은이) | 혜화동 | 2022년 9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12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경제만큼 변화무쌍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콘텐츠 시장에서 ‘K-크 리에이티브’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뭘까. 그 답은 바 로 이 책에 있다. 킬러 콘텐츠는 만들기는 어려워도 한번 탄생하면 경 제·사회·문화적 파급력은 실로 엄청나다. 저자들은 ‘K-크리에이티브’의 성공 전략을 알기 쉽고 명확하게 짚어준다. 멀게만 느껴졌던 K- 콘텐츠의 성공이 손에 잡힐 듯 눈앞에 그려진다. 브랜드 가치와 경영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 CEO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3.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6,300원 (90일 대여) / 12,600원 전자책 보기
직장에서 회의하거나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 어떤 회사의 자료를 살필 때 분명히 한국말인데도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된 경험이 있다면 그건 십중팔구 회계를 모르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하는 사람에게는 회계가 영어보다 더 중요하다. 시중에 회계를 설명한 책은 많지만, 독자의 눈높이로 알기 쉽게 풀어주는 책은 거의 없다. 당신이 회계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단언컨대 이 책만 한 게 없다.
4.
부동산 책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투자하기 좋은 대상을 찍어주는 책, 또 하나는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또는 ‘이해할 수 있도록’) 교양 지식을 제공하는 책. 대체로 전자가 흔하고 후자는 귀한데 이 책은 후자다. 현재는 부동산 가격이 꽤 오른 상황이어서 뭘 사야 할지보다는 사는 게 맞는지 아닌지를 먼저 판단해야 하는 시기로, 이 책이 주는 힌트는 어느 때보다 유용하다. 이 책에서는 향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여섯 개의 변수를 꼽는데 이 가운데 뉴스테이의 재등장, 1기 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 트렌드 등은 다른 부동산 책들에서는 보기 어려운 독특한 분석이다. 당장 집을 살 계획이 없더라도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다양한 상식과 함께 정책과 시장을 해석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양서가 될 것이다.
5.
10년쯤 후에는 UAM 산업을 분석한 더 좋은 책들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2022년 현재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이 책뿐이고 당분간 계속 그럴 것이다. 그러니 닥치고 사서 읽자. UAM에 관심이 있다면 대안은 이 책뿐인데 뭘 망설이나?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6,100원 전자책 보기
“국회의원 이용우가 아닌 자연인 이용우가 썼으면 더 좋을 뻔했다. 정말 좋아서 여러 곳에 추천하고 싶은데 정치인 책은 다 그렇고 그럴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독자들이 이 책을 펴보지도 않을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 게다가 이 책은 최고의 경제 뉴스 해설서다. 우리가 한 번쯤 뉴스에서 보고 들었던 중요한 이슈들의 배경설명과 분석과 통찰이 쉬운 언어로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어디 가서 아는 척하기 참 좋다.”
7.
공시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이 현재 또는 미래 투자자들과 나누는 대화다. 그걸 찬찬히 들여다보면 지금 그 기업이 처한 상황과 고민을 이해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대화 방식이 매우 딱딱해서 때로는 속뜻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 책은 투자자들이 공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관한 한 최선의 해답을 준다. 공시 관련 책 중에 딱 한 권만 읽고 주식투자를 해보려고 하는데 무슨 책을 읽어야 하느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단연 이 책을 권한다.
8.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5,500원 (90일 대여) / 11,000원 전자책 보기
경제 뉴스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나타나 다음 날 사라지지 않습니다. 뉴스가 발생한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오늘로 인해 펼쳐질 내일이 있습니다. 뉴스의 맥락을 알아야 현재를 이해할 수 있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경제 뉴스에는 그날의 이야기가 주로 담기지만 그 이면에는 과거와 미래,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숨어 있습니다. 기자들은 이런 것들을 반영해 ‘잘’ 전달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경제 뉴스를 ‘잘’ 전달하는 일을 고민해온 권순우 기자가 주식 투자 입문자들이 참고할 만한 책을 썼다고 해서 기대가 큽니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경제서적을 고르는 나름의 기준이 있다. 첫째 저자의 직업이 그 책을 꼭 써야만 먹고살 수 있는 직업이 아닐 것. 둘째 다른 책에서도 흔히 나오는 뻔한 내용보다는 도발적이더라도 새로운 내용이 많이 담겨 있을 것. 홍진채 대표의 책은 이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드문 책이다. 투자 관련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서 뭘 고를지 고민일 텐데, 딱 한 권만 읽겠다면 모르지만 서너 권 정도 읽을 예정이라면 그중에 이 책을 꼭 끼워넣기를 강권한다.
10.
저자는 나를 딱 한 번 만났을 뿐인데 어느 날 원고를 툭 보내오더니 읽어보고 괜찮으면 추천사를 써달라고 했다. 그가 세상을 바라보고 설명하는 시각도 대체로 이런 투다. 정중하지는 않지만 무례하지도 않고 예리하지만 집착이 없다. 사실 이 책은 여행서를 빙자한 자서전 같기도 한데, 그럼에도 강력 추천하는 이유는 매우, 대단히, 몹시 재미있기 때문이다. 꼭 사서 읽으시면 좋겠다. 저자가 인세로 돈맛을 좀 보면 얼른 한 권 더 써주지 않을까 싶어서다.
11.
  • 주식하는 마음 - 주식투자의 운과 실력, 결국은 마음이다!  choice
  • 홍진채 (지은이) | 유영 | 2020년 10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40) | 세일즈포인트 : 4,130
경제서적을 고르는 나름의 기준이 있다. 첫째 저자의 직업이 그 책을 꼭 써야만 먹고살 수 있는 직업이 아닐 것. 둘째 다른 책에서도 흔히 나오는 뻔한 내용보다는 도발적이더라도 새로운 내용이 많이 담겨 있을 것. 홍진채 대표의 책은 이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드문 책이다. 투자 관련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서 뭘 고를지 고민일 텐데, 딱 한 권만 읽겠다면 모르지만 서너 권 정도 읽을 예정이라면 그중에 이 책을 꼭 끼워넣기를 강권한다.
12.
이 책은 미래 산업인 4차 산업이 우리 주변의 건물들과 부동산 인프라들을 어떻게 활용하면서 성장하고 있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때문에 읽다 보면 4차 산업의 본질과 부동산 시장의 미래까지 통찰할 수 있는 시야를 갖게 하지만, 그냥 미국 리츠에 대한 단순한 투자 설명서 정도로 위장해 놓는 바람에 독자들의 손길을 피해가는 매우 ‘불순한’ 책이다. 제목에 속지 말고 내용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정책이 밀물 썰물처럼 아침저녁으로 파도치는 게 안타깝지만 좋든 싫든 정부 정책은 이제 부동산 시장의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됐다. 이 책은 바로 그 정책 변수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쉬운 설명으로 잘 풀어냈다. 저자 채상욱은 원래 이런 걸 정말 잘하는데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14.
수년째 경제 현상과 이슈 등을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는 일을 하지만, 내 아이의 경제 공부는 결코 쉽지 않다. 저자는 돈공부에서 해답을 찾았다. 내 아이들이 어른이 되기 전에 이 책을 만난 것에 감사한다.
15.
경제가 난해하고 복잡하게 보이는 까닭은 어려운 용어 때문이 아니라 정답이 뚜렷하지 않은 문제에 대한 치열한 토론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본인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늘어놓고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경제서적은 그래서 위험하다. 이 책을 권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이해하게 쉽게 쓰여졌지만 그런 유해한 기름기는 쏙 빠져있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내가 채상욱 애널리스트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2016년 그의 첫 책이 세상에 나올 무렵이었다. 새로운 택지 개발이 중단되고 뉴스테이라는 낯선 형태의 주택이 도입된다는, 평범한 뉴스의 이면에서 그는 단숨에 책 한 권 분량의 깊은 인사이트가 담긴 전망을 뽑아냈다. 그는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포인트를 발견하고 그걸 가장 설득력 있게 분석하는 데 발군의 재능을 가진 전문가다. 정책의 힘이 시장을 주도하는 지금, 그의 통찰은 또 한 번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1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책을 써주시면 좋겠다 싶은 훌륭한 분들은 너무 바빠서 책을 쓸 여유가 없다고들 하신다. 아마 이 책도 세 분의 대담을 틈틈이 모아 활자로 펴내지 않았다면, 세상에 태어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 덕분에 더 쉽게 읽히는 건 물론이고 페이지마다 저자들의 숨은 내공이 가득하다.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성이 큰 2019년 경제를 가늠하기에 매우 좋은 책이다.
18.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외국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내 삶과 내 재산에 많은 영향을 주는 건 다들 알지만 우리는 이상하게도 국제 뉴스에 관심이 없다. 나는 그게 중동 때문이라고 늘 생각해왔다. 중요한 국제 뉴스에는 중동이 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이들이 왜 싸우는지 누가 이기는 게 우리에게 유리한지 아무도 설명하지 않으니 낯설고 생소하고 불편하다. 잘 모르면 관심이 줄어들고 관심이 없으니 더 모르게 되는 이 악순환을 누군가는 끊어주길 바랐는데 이 책이 그 일을 해줄 것 같아 고맙고 다행스럽다. 중동은 전 세계 국토 면적의 5%에 불과하고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그 정도지만 이들을 잘 알게 되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두 배는 넓어진다. 진짜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360원 전자책 보기
20명의 여성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꼼꼼하게 골라내어 실제로 만나 그들의 마음을 열고, 그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일궈낸 과정의 숨은 이야기와 힘든 사연들을 풀어내고, 그걸 이 정도의 깊이와 구성으로 써내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내용은 공장에서 기계로 찍어낸 듯한 또는 어디선가 들어본 흔한 창업 스토리가 아닌, 진짜 살아 있는 이야기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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