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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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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글쓰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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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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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매혹의 땅, 코카서스 -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70일 여행기 
  • 현경채 (지은이) | 띠움 | 2019년 5월
  • 15,800원 → 14,220 (10%할인), 마일리지 790원 (5% 적립)
  • (10) | 세일즈포인트 : 812
코카서스를 설명하는 언어는 ‘매력’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너무나 매력적인 곳이기 때문이다. 그 매력은 한국인에게 더 어필하는데 저자는 그 이유를 납득할 수 있게 풀어준다. 대자연과 문명 그리고 인간, 코카서스는 이 셋이 모두 매력적인 곳이다. 마음을 열고 70여 일 동안 코카서스를 유람한 저자는 이 매력에 흠뻑 취한 뒤 숙취 없는 감동을 전해준다.
2.
  • 되돌아보고 쓰다 - 가난한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  choice
  • 안진걸 (지은이) | 북콤마 | 2018년 9월
  • 14,500원 → 13,050 (10%할인), 마일리지 72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290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대한민국 사회부 기자는 크게 ‘안진걸을 아는 기자’와 ‘안진걸을 모르는 기자’로 나뉜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흔히 물질하는 해녀를 일컬어 ‘저승에서 벌어 이승에서 쓴다’라고 한다. 출가 해녀인 저자의 어머니는 또 하나의 저승을 찾아 제주를 나왔다. 그렇게 저승에서 벌어온 돈으로 공부하고 자란 아들은 글질하는 기자가 되어 어머니의 저승을 취재했다. 해녀에 대한 책은 많지만 이 책이 남다른 이유는 저자가 숨을 깊이 들이 마시고 출가 해녀의 기원부터 오늘의 모습까지 깊숙이 들여다 보았기 때문이다.
4.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박현택은 스스로를 두루 넓게 알지만 얕게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본 대로 생각나는 대로 썼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면 두루 알면서도 참 깊게 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참 본 것도 많고 생각하는 것도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의 전통 문화 유산을 디자인적으로 재해석했는데,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Helena Norberg-Hodge)식으로 해석하자면 전통 디자인은 우리 디자인의 ‘오래된 미래’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녀의 휠체어는 만능이다. 비행기가 되고, 여객선이 되고, 기차가 되고, 패러글라이더가 된다. 그렇게 그녀와 함께 세계를 누볐다. 그녀의 모험이 장애인의 일상이 될 수 있는 날을 여는데 이 책이 기여할 것이다.
6.
영상 언어로 쓴 우리 시대의 참여시. 혼탁한 시대에 그의 시어詩語는 진부해질 겨를이 없고 그래서 그의 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7.
  • 스피릿 로드 - 여행의 순간을 황홀하게 만드는 한 잔의 술 
  • 탁재형 (지은이) | 시공사 | 2013년 2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6) | 세일즈포인트 : 659
술은 최고의 요리였다. 종가집 종부의 마지막 자존심은 소줏고리에서 결정되었다. 또한 술은 최고의 과학이었다. 증류주의 화학과 발효주의 생물학이 혀와 코의 미학을 완성시켰다. 그러므로 술에 대한 이야기는 최고의 여행서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세계테마기행’을 연출했던, 그리고 술을 너무나 사랑하는 탁재형 PD는 술 여행의 최고 안내자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3,000원 전자책 보기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쫄깃쎈타는 제주의 변곡점이다. 그리고 거대한 쉼표다. 쫄깃 이전, 제주는 흘깃 지나치는 곳이었다. 쫄깃 이후, 제주는 쫄깃한 쉼표가 되었다. 잘 걷기 위해서는 잘 쉬어야 한다. 바람처럼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쫄깃은 돌하르방 같은 쉼표가 되어 여행자를 맞는다. 그것은 우리 삶의 쉼표이기도 하다. 잘 살기 위해서는 잘 쉬어야 한다. 쉼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정신의 게스트하우스’가 될 것이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정치인과 연예인 그리고 기업들은 루머로 흥하고, 루머로 망하기를 되풀이해 왔다. 루머에 대한 민감성 지수라는 것이 있다면 이들의 지수는 무척 높게 나올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평범한 사람도 루머의 대상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일명 ‘얼짱녀’와 ‘개똥녀’는 루머로 흥하고 망하는 극단적인 사례다. 형체가 있는 광고가 산소라면 소리 없는 말인 루머는 질소라 할 수 있다. 《루머사회》는 이 질소에 대한 방정식을 제공하며 우리가 숨 쉬는 공기의 실체를 말해준다.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기록은 기억의 어머니다. 김성재·박민호는 이명박 정부 4년, 우리가 겪었던 ‘개와 늑대의 시간’에 대해 치열하게 기록했다. 비록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은 아니지만 우리는 이 기록을 들여다봐야 한다. 우리가 어디쯤 잘못 왔는지 알기 위해서.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곳이 어딘지 알기 위해서. 치열한 기록을 통해 상식의 복원을 꾀한 두 저자에게 경의를 표한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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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 '이슈의 패자부활전'이 가능해졌다. 트위터를 통해 '전국민 비상연락망'이 축되었다. 모두가 함께 간섭하고 함께 간섭 당하는 '소셜 웹 시대', 그 역동적인 생태계의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13.
  • 감성 지식의 탄생 - 지식채널e는 어떻게 태어나고 진화했나 
  • 김진혁 (지은이) | 마음산책 | 2010년 7월
  • 11,000원 → 9,900 (10%할인), 마일리지 550원 (5% 적립)
  • (11) | 세일즈포인트 : 73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집단지성의 시대에 중요한 것은 직관이다. 인터넷으로 인해 이해와 설득의 시대에서 공감과 교감의 시대로 들어서게 되었다. 문자 텍스트가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바뀌고, 모바일 인터넷이 등장하고, 대안미디어·소셜미디어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콘텍스트적인 것은 더욱 중시되었다. 김진혁 피디는 이런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있는 연출자다. 지식을 직관으로 바꾸어 지혜의 샘이 솟게 했다. <지식채널e>는 이런 직관의 시대에 재평가받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모호한 생각을 전달할 때, 자신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고 싶을 때 <지식채널e>의 지난 에피소드 동영상을 찾는다. 전에 봤던 에피소드가 훨씬 더 강렬하게 다가온다. 비로소 지식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재미에 의미를 담아냈던, 혹은 의미 있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했던 <지식채널e>는 순간의 재미가 영원히 기억되는 의미로 승화한 우리 시대의 ‘멀티미디어 지식 백과사전’이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신은 실수로 이명박을 내려 보냈다. 그리고 이를 수습하기 위해 급히 김용민을 내려 보냈다. 이명박의 삽질이 울음의 운하를 놓자 김용민은 개념 있는 웃음으로 이를 메웠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블로고스피어는 거대한 원형경기장이다. 블로거들 모두가 계급장 떼고 칼 하나 방패 하나로 겨루는 뉴스의 원형경기장이다. 그 원형경기장에서 만난 전병헌 의원은 멋진 글래디에이터였다. 국회의원이란 갑옷을 벗고 한 명의 블로거로서 멋진 승부를 벌였다. 그리고 그 댓가로 민주당 블로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자로서,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에 대해서 우려하는 언론인의 한 명으로서도 전병헌 의원의 의정활동에는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명징한 논리로 저들의 졸렬한 언론장악 논리를 격파했다. 대적할 자가 없었다. 풍찬노숙하며 자유언론을 외친 언론인들에게 그는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그의 말이 묶여 나온다니 그저 반가울 따름이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요즘 20대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말은 ‘88만원 세대’다. 사춘기 시절에 IMF 경제위기를 겪어 ‘실업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그들에게 세상은 ‘88만원 비정규직’을 허락할 뿐이다. 그러나 청년실업이라는 암담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롭게 팝업 창을 여는 20대도 있다. 단편선과 전아름과 박연이 그들 ‘팝업세대’의 대표주자다. 그들이 쓴 《발칙한 반란을 꿈꾸는 요새 젊은것들》은 ‘절망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희망 백신’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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