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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경집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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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삶이 내게 잘 지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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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4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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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지금까지 성서에 관한 책을 제법 읽었는데 단연 최고의 그룹에 속한다. 충실한 연구와 깊은 통찰, 균형과 절제를 바탕으로 펼치는 전개가 탁월하다. 보수 성향이 갈수록 노골화되는 한국 기독교와 이 시대에 너무도 적절한 선물 같은 책이다.
2.
세상은 크게 바뀌고 있다. 그렇다면 미시적으로 대응할 게 아니라 거시적 안목으로 통찰해야 한다. 판을 바꾸는 힘은 어디에 있는가? 최고의 인재가 아니라 최적의 인재가 스크럼을 짤 수 있을 때 가능하다. 생각의 판을 바꿔야 삶과 미래를 바꿀 수 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엄마의 사랑보다 아름다운 선물은 없습니다. 『선물』은 늘 준 게 부족하다며 미안해하는 엄마에 대한 헌사입니다! 힘들고 모진 삶을 견뎌 내며 살아온 엄마들의 애잔한 사랑이 우리를 키운 힘이라는 걸 깨닫게 합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도자기 하나하나에 담긴 엄마의 사연은 삶의 모든 매듭을 잇고 푸는 고리입니다. 누구에게나 애틋한 게 있지요. 『엄마와 도자기』에는 사연과 깊은 마음이 담겼습니다. 엄마의 그릇들에는 웅숭깊은 삶이 그득합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할머니의 정원』은 과거와 화해하며 가장 아름다운 현재를 만들어 내는 삶 그 자체입니다. 누구에게나 옹이가 있습니다. 할머니와 민희 씨가 함께 만들어 낸 정원에서는 그 옹이마저 아름다운 꽃이 됩니다. 자신과 화해하는 정원이기에.
6.
  • 제국의 시대 - 로마제국부터 미중패권경쟁까지 흥망성쇠의 비밀 
  • 백승종 (지은이) | 김영사 | 2022년 2월
  • 21,000원 → 18,900 (10%할인), 마일리지 1,050원 (5% 적립)
  • (52) | 세일즈포인트 : 466
내게 백승종 교수는 언제나 믿고 읽는 저자이다. 이 책은 학술과 교양의 경계를 가장 잘 끌어안은 탁월한 성과물이다. 역사의 복잡성과 복합성을 섬세하면서도 굵직하게 해석하는 글을 따라가다 보면 제국의 성공과 실패를 뛰어넘는 혜안을 얻게 될 것이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의 미덕은 많은 사례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웠던 많은 미스터리가 과학과 신앙의 만남에 의해 풀리고 있다는 것은 지울 수 없는 소중한 결실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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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단순하지만 화려하고, 다양한 색감이지만 담백한 그림에 각 동물의 특성에 딱 맞은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완벽하게 조화된 작품입니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최고의 선물이고 아이들을 둔 부모들께는 행운으로 여겨집니다. 이야기는 간결하지만 품고 있는 뜻은 웅숭깊습니다. 적이나 경쟁자가 아니라 친구로 함께 돕고 이겨내는 전개가 그림과 글의 아름답고 인상적인 조합으로 향기롭게 피어납니다. 무지개는 여러 색들이 어울려서 더 아름답다는 걸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제 아이가 어렸을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래도 손녀 손자와 함께 이 책을 ‘뿡뿡’거리며 읽을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9.
  • 통일식당 개성밥상 - 고려의 맛과 멋이 담긴 
  • 정혜경 (지은이) | 들녘 | 2021년 2월
  • 29,000원 → 26,100 (10%할인), 마일리지 1,450원 (5% 적립)
  • (18) | 세일즈포인트 : 14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5,400원 전자책 보기
개성 음식은 통일의 염원을 품은 한반도의 소울푸드다! 개성은 고려의 수도였다. 전쟁 이전에는 남한에 속했고 이후에는 북한 땅이 되었다. 개성 음식은 이러한 교차점을 품고 있다. 음식은 이념, 체제, 문화의 간격을 뛰어넘는 유일하고 매력적인 매개체니까! 이 책은 한반도의 꿈이 막연한 게 아니라 우리가 충분히 만들어갈 수 있는 것임을 따뜻하고 정성스럽게 담아내었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단순하지만 화려하고, 다양한 색감이지만 담백한 그림에 각 동물의 특성에 딱 맞은 풍부한 의성어·의태어가 완벽하게 조화된 작품입니다. 의성어·의태어가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최고의 선물이고 아이들을 둔 부모들께는 행운으로 여겨집니다. 이야기는 간결하지만 품고 있는 뜻은 웅숭깊습니다. 적이나 경쟁자가 아니라 친구로 함께 돕고 이겨내는 전개가 그림과 글의 아름답고 인상적인 조합으로 향기롭게 피어납니다. 무지개는 여러 색들이 어울려서 더 아름답다는 걸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제 아이가 어렸을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래도 손녀 손자와 함께 이 책을 ‘뿡뿡’거리며 읽을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11.
이런 ‘수상한’ 책들이라니! 문학을 꺼리는 이들이 은근히 많다. 실용적이지도 않고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주는 것도 아니라는 셈속 때문이기도 하고 삶과 세상을 응시하는 게 불편한 까닭도 있을 것이다. 문학은 삶의 밀도를 농밀하게 해준다. 상을 받은 문학작품들은 대개 어렵다고 여긴다. 그래서 오히려 외면한다. 상 받을 만큼 가치가 있다는 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모든 상에는 정체성과 방향성이 있다. 그 키를 잡고 책을 읽어가는 항해는 내 삶과 일상을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훌륭한 키잡이다. 참 수상한 책들이어서 풍요롭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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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 구성원들 면면이 당대뿐 아니라 후대까지, 런던과 영국에 갇히지 않고 세계로 이어진 영향력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더 클럽’은 특별하다. 하지만 부러워만 할 게 아니다. 우리에게 과연 그런 클럽은 ‘남의 사과’일 뿐일까? 이 책은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그런 클럽을 만들고 키워보라고,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충동하는지도 모른다. 두꺼운 책이지만 쉽게 손을 놓지 못하고 눈길을 거두지 못할 만큼 매력적이다. 거기에는 역동적인 시대와 고매하면서도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들의 관계들이 생생하게 살아있기 때문일 것이다. 새뮤얼 존슨과 제임스 보즈웰, 그리고 그들과 시대를 함께 했던 친구들이 꼼지락대는 <<더 클럽>>, 모처럼 만난 단비 같이 시원하다. 경쾌하되 경박하지 않고 중후하지만 무겁지 않은 보석 같은 책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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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의 매력은 여러 철학자, 사상가, 예술가, 학자, 작가 등이 출현해서 좋은 말로 도닥이는 것이 아니다. 어설프고 근거 없는 처방전 따위는 없다. 그래서 솔직하고 담백하다.……자신감을 기르고 강화함으로써 불안을 마주할 용기를 갖고 의심에 맞서며 그 안에서 도약할 힘을 찾도록 격려한다. 제대로 된 진짜 자기계발서란 바로 이런 것이다!……저자가 초대하는 철학자, 사상가, 종교인, 학자, 예술가, 작가 등은 그럴듯한 말로 현혹하거나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스스로 생각을 다듬고 의식을 다잡으며 내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그 궁극적인 종착점은 나 자신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과 신뢰가 필요하다. 그 가치를 저자는 윽박지르지 않고 전달한다.”
14.
“바울에 대한 평전으로서 압권이고 백미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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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200원 전자책 보기
"책과 사람, 그리고 지역공동체의 관계는 그 사회의 가치와 잠재력을 키우는 근본 바탕이다. ‘사람책’의 상설화, 책 읽는 엄마들의 공동체, 다양한 독서운동을 통한 책의 숲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지식문화마을공동체를 지향하는 노원구 도서관들의 저력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그들은 거대한 도서관 건물의 부재를 한탄하는 대신 콘텐츠와 사람의 가치에 주목하고 오랫동안 책 읽기 운동을 펼쳐왔다. 유기체로서의 공공도서관의 모델을 제시하는 이 책의 메시지가 온 나라에 퍼져 서로 경쟁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은가? 이 책은 미래의 전망이고 희망이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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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단순하지만 화려하고, 다양한 색감이지만 담백한 그림에 각 동물의 특성에 딱 맞은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완벽하게 조화된 작품입니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최고의 선물이고 아이들을 둔 부모들께는 행운으로 여겨집니다. 이야기는 간결하지만 품고 있는 뜻은 웅숭깊습니다. 적이나 경쟁자가 아니라 친구로 함께 돕고 이겨내는 전개가 그림과 글의 아름답고 인상적인 조합으로 향기롭게 피어납니다. 무지개는 여러 색들이 어울려서 더 아름답다는 걸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제 아이가 어렸을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래도 손녀 손자와 함께 이 책을 ‘뿡뿡’거리며 읽을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17.
  • 내가 나에게 - 지식 유목민 김건주 작가의 치유 에세이 
  • 김건주 (지은이) | 넥서스BOOKS | 2020년 3월
  • 13,500원 → 12,150 (10%할인), 마일리지 670원 (5% 적립)
  • (16) | 세일즈포인트 : 8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100원 전자책 보기
김건주의 눈은 예리하지만 웅숭깊다. 그의 가슴은 뜨겁지만 날뛰지 않는다. 그의 영혼은 맑지만 비겁하지 않다. 김건주는 그런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글은 그대로 김건주의 인격이고 삶이다. 그의 통찰력은 이미 여러 책을 통해 나타났고 높이 평가받았다. 그러나 그는 늘 겸손하고 다감하다. 특별히 젊은이들에 대한 그의 깊은 관심과 애정은 요란하지 않되 조금도 가볍거나 삿되지 않다. 이 책에서 김건주의 글은 어떤 곁가지도 달지 않아서 간결하지만 응축된 사유와 성찰을 통해 길어낸 위안과 격려의 대화로 가득하다. 대화는 독백이 아니다. 그는 결코 제3자의 입장에서 말하지 않는다. 그는 먼저 자신에게 고백한다. 그리고 바로 앞에서 두 손 마주 잡으며 자신의 성찰을 건네고 당신의 말을 경청한다. 그의 글들은 사변에 의존하지 않고 통찰과 공감으로 곱게 짠 보자기다. 단 한 줄의 설교도 훈계도 없이 내가 나에게, 나 같은 너에게 고스란히 고백하는 삶의 성찰은 어쩌면 그래서 우리가 연대하고 있음을 조용히 일깨우는 메시지일 것이다. 무맛처럼 담백하지만 씹을수록 달디 달고 시원해지는 소생의 언어들이기 때문이다. 김건주는 그렇게 사람과 세상과 삶에 대해 사유하고 글로 빚어내는 사람이다. 빛나는 글보다 더 깊은 울림을 주는 건 진심과 사랑의 글이다. 그는 그런 사람이고 그런 글을 빚어냈다. “인생의 밤, 하룻밤이라고 하기에는/너무 길고 너무 검은 밤/그 깊은 밤을 지나야 할 때가 있습니다”라는 고백은 절망이 아니라 희망의 노래다. 그의 간절한 기도다. 그래서 나는 그의 글을 단 한 줄도 스치듯 읽을 수 없다. ‘봄볕 좋은 날’에 “벚꽃처럼 짧은 만남이어도/영원처럼 오랜 설렘을 남기는 만남”처럼 그의 모든 문장이 꽃바람처럼 나비의 날갯짓처럼 내 가슴에 박힌다. 내가 당신이고 당신이 곧 나이기에. 경건하되 비감하지 않은 기도처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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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엄마의 사랑보다 아름다운 선물은 없습니다. 『선물』은 늘 준 게 부족하다며 미안해하는 엄마에 대한 헌사입니다! 힘들고 모진 삶을 견뎌 내며 살아온 엄마들의 애잔한 사랑이 우리를 키운 힘이라는 걸 깨닫게 합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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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도자기 하나하나에 담긴 엄마의 사연은 삶의 모든 매듭을 잇고 푸는 고리입니다. 누구에게나 애틋한 게 있지요. 『엄마와 도자기』에는 사연과 깊은 마음이 담겼습니다. 엄마의 그릇들에는 웅숭깊은 삶이 그득합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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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할머니의 정원』은 과거와 화해하며 가장 아름다운 현재를 만들어 내는 삶 그 자체입니다. 누구에게나 옹이가 있습니다. 할머니와 민희 씨가 함께 만들어 낸 정원에서는 그 옹이마저 아름다운 꽃이 됩니다. 자신과 화해하는 정원이기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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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그는 늘 어린왕자처럼 남을 것이다. 끝없이 묻고 캐며 자신을 담금질하기 때문이다. 그 물음이 불평등에 던져졌다. 거창한 정치, 복잡한 경제의 스케일이 아니다. 지금 내가, 이웃이 겪고 있는 현실적 삶에 대한 통찰과 반성이다. 불평등이라는 주제를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사변적이지도 않고 신문기사처럼 건조하지도 않게, 슬프지도 아름답지도 않게 꾹꾹 담아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신발 끈을 다시 조이게 될 것이다.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비굴하게 노예로 내 삶을 마감하지는 않겠다고. 다행히 그도 돈이 없고 나도 그렇다. 아마 당신도 그럴 것이다. 그런데 그는 쫄지도 않고 비굴하지도 않다. 나도 당신도 그럴 수 있다면 우리는 이미 그 불평등을 깰 송곳 하나 마련하는 셈이다.
22.
심리학자인 딸이 92세 아버지의 삶과 죽음에 교감하는 깊은 성찰은 마치 인생의 감사편지와도 같다. 모든 삶을 건네준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함의 기록은 읽는 내내 눈물과 미소를 번지게 한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묻는 이들에게 그것은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있음을 알려주는 소담한 촛불이다. 불행한 사람은 ‘과거와 화해’하지 못한 사람이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가족과 인생을 보듬는 따뜻한 사유와 사랑을 회복시켜줄 것이다.
2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의 매력은 여러 철학자, 사상가, 예술가, 학자, 작가 등이 출현해서 좋은 말로 도닥이는 것이 아니다. 어설프고 근거 없는 처방전 따위는 없다. 그래서 솔직하고 담백하다.……자신감을 기르고 강화함으로써 불안을 마주할 용기를 갖고 의심에 맞서며 그 안에서 도약할 힘을 찾도록 격려한다. 제대로 된 진짜 자기계발서란 바로 이런 것이다!……저자가 초대하는 철학자, 사상가, 종교인, 학자, 예술가, 작가 등은 그럴듯한 말로 현혹하거나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스스로 생각을 다듬고 의식을 다잡으며 내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그 궁극적인 종착점은 나 자신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과 신뢰가 필요하다. 그 가치를 저자는 윽박지르지 않고 전달한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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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화학이 얼마나 매력적인 분야인지, 우리의 생활에 얼마나 밀접하게 들어와 있는지 새삼 깨닫게 해주는 이책은 단순히 화학의 이론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화학적 사유와 질문’이 왜 필요한지를 멋지게 보여준다. 화학으로 이렇게 환상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부자父子가 부럽다. 또한 글만 잘 쓰는 게 아니라 그림까지 환상적인 저자가 얄밉다. 전편에 비해 이 책은 저자의 전공 분야를 마음껏 펼쳐 보이면서 무릎을 치게 만든다. 화학을 방정식으로 암기했던 세대부터 화학의 유산을 마음껏 누리면서도 정작 화학에 대한 관심과 지식은 꺼리는 세대까지 모두 아우르는 영역을 구축한 저자의 능력과 공력이 대단하다! 화학으로 이렇게 멋진 책을 쓸 수 있다니! 여러 면에서 멋진 케미를 자랑할 책이 출현한 것에 감사를. 이제 나 같은 ‘문송’조차 화학이 재미있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이다.
25.
  • 독한 시간 - 세상의 모든 것을 만나다 
  • 최보기 (지은이) | 모아북스 | 2019년 1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4) | 세일즈포인트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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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2,420원 전자책 보기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주인이 되는 삶, 내 의지와 목표로 설계하는 삶을 꾸리기 위해서다. 이 책은 독서를 통해 명쾌한 방향성과 명확한 좌표의 설정이 어떻게 마련되는지를 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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