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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NPR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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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불안정함, 실수, 감정, 솔직함, 그리고 인간애가 모두 담긴 흑인 청소년들의 사랑이 이토록 풍부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인물들은 두려움 속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서로의 선택을 완벽히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두가 알맞은 시기에 자신만의 사랑을 찾을 수 있기를 응원하게 될 것이다. 모든 세대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2.
  • 오리들 - 돈과 기름의 땅, 오일샌드에서 보낸 2년  choice
  • 케이트 비턴 (지은이), 김희진 (옮긴이) | 김영사 | 2024년 3월
  • 29,800원 → 26,820 (10%할인), 마일리지 1,49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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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한 중요한 예술가의 경력에서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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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정신없이 웃기 바쁜 책”
4.
에븐슨은 장르를 불문하고 생존해 있는 최고의 작가 중 하나다.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는 노련하게 만들어졌고, 아주 영리하게 실행되었으며, 상당히 흥미로운 컬렉션이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윈저-스미스는 이 광활한 캔버스에서 인간의 본성과 개인의 책임에 관한 광범한 질문을 탐구한다.”
6.
네 쪽 미만의 글들이 모여 보석 같은 패치워크를 이룬다. 그 조각보 안에 자연과 문화와 작가 자신의 가족이 다 담겨 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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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쓸쓸하고, 무성하고, 화려하게 쓰여졌다.”
8.
『패신저』는 전통적인 소설에서 벗어나려는 과감한 시도를 했고 성공을 거두었다. 『스텔라 마리스』는 소설의 외피를 벗길 개의치 않았고 바로 그 때문에 빛을 발한다. 전자는 마치 밤의 강어귀처럼 어둡고 신비로우며, 코다와도 같은 후자는 수학과 신비주의, 양자역학에 대한 철학적 탐구이자 예찬이다. 두 소설은 고정되길 거부하고 흐르는 기표, 이미 걸출한 매카시의 작품 목록에 더해지는 훌륭한 신작, 그리고 살아 있는 가장 위대한 작가로 손꼽히는 그의 정신이 어느 때보다 예리하다는 증거다.
9.
『패신저』는 전통적인 소설에서 벗어나려는 과감한 시도를 했고 성공을 거두었다. 『스텔라 마리스』는 소설의 외피를 벗길 개의치 않았고 바로 그 때문에 빛을 발한다. 전자는 마치 밤의 강어귀처럼 어둡고 신비로우며, 코다와도 같은 후자는 수학과 신비주의, 양자역학에 대한 철학적 탐구이자 예찬이다. 두 소설은 고정되길 거부하고 흐르는 기표, 이미 걸출한 매카시의 작품 목록에 더해지는 훌륭한 신작, 그리고 살아 있는 가장 위대한 작가로 손꼽히는 그의 정신이 어느 때보다 예리하다는 증거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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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걸작들만큼이나 감동적인 통찰이 풍부한 이 책은 ‘예술로부터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11.
도발적이고 설득력이 있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폭넓은 사례와 통계수치를 제시하는데, 이는 사람들의 두뇌를 살짝 흔들어 전체 프레임을 바꾸는 효과를 가져온다.
12.
“흥미진진한 소설이다. 《부스》는 역사 소설이지만 오늘날의 우리와 긴밀히 이어져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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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고 진실된 여정을 담아낸 작품.
14.
믿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고 진실된 여정을 담아낸 작품.
15.
믿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고 진실된 여정을 담아낸 작품.
16.
종잡을 수 없는 경이로운 소설. 특유의 분위기와 통찰력이 가득한 작품으로, 충격과 절망을 번갈아 선사하는 희극적 리듬은 지금의 삶의 리듬과 너무도 닮아 있다. 그것만으로도 이 소설이 이 빌어먹을 시기에 올해의 책이 되기에 충분하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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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도시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둠과 공포에 맞서는 모습을, 그리고 부름이 있으면 서로를 위해서 일어서리라는 희망과 믿음을 그려 낸 환호 넘치는 러브레터.
18.
기억과 나이 듦, 시간과 회한에 관한 조용하면서도 파괴적인 소설. 강렬하고 도발적인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상실과 실수, 실망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여기서 ‘통찰력’이라는 말에 주목하라. 이 아름다운 책은 온통 그것으로 가득한 책이다.
19.
『슬픔의 파도에서 절망의 춤을』은 개천에서 용 나는 이야기가 아니며, 바로 이런 이유로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어렴풋한 희망을 설파하기를 거부하며 그릿grit의 복음을 다른 방식으로 보게 한다.
20.
감동적이고 현명하며 위트 넘치는 독특한 작품.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를 탐구하는 단편들이 애트우드의 상상력과 유머 감각을 보여준다.
21.
엘리자베스 조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다. 이건 절대적인 화학 법칙이다.
22.
엘리자베스 조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다. 이건 절대적인 화학 법칙이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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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대담하고 진기하다. 표지에 속지 말 것.”
24.
“페이지를 뛰어넘어 실제로 노래하고 있는 다와다 요코의 언어.”
25.
정말 강력한 작품은 주제가 무엇이든 독자를 낯선 세계에 빠져들게 만든다. 『모비 딕』이 그랬고, 『내일 또 내일 또 내일』이 그렇다. 완전히 새로운 문학의 가능성을 여는 방대하고 아름다운 책. 놀랍게도, 진지한 예술이면서 흥미로운 오락거리가 되는 데 성공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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