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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이여울

최근작
2013년 9월 <나는 뜨겁게 보고 차갑게 쓴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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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드디어 노동과 ‘경계 밖 섹슈얼리티’를 다루는 책이 나왔다! 그것도 국내에서, 당사자들의 경험을 담은 언어로. 어떻게 이런 목소리를 모을 수 있었을까? 지금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우리 사회의 경계 밖으로 밀려난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좇아 수면 위로 끌어올려온 저자의 힘일 것이다. 노동, 차별, 소외 같은 오래된 주제와 최근에야 이름 붙여지고 있는 낯선 섹슈얼리티 개념을 녹여낸 이 책을 보며 기록노동자로서 저자의 혜안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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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어떤 말이 성희롱이냐, 혹은 성희롱이 아니냐?’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서다. 성희롱은 나열된 단어가 아닌, 상황과 맥락 속에서 이해해야만 비로소 예방할 수 있다.
3.
  • 꽃을 던지고 싶다 - 아동 성폭력 피해자로 산다는 것 
  • 너울 (지은이) | 르네상스 | 2013년 3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4) | 세일즈포인트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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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숱한 성폭력이 발생하고 있지만, 폭력에 대해 분노하는 여론은 연기와도 같이 뭉게뭉게 피어올랐다가 허무하게 사라지곤 한다. 이 책은 아동 성폭력을 ‘사건’이 아닌 한 사람이 살아낸 삶의 이야기로, 과정으로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깊은 울림과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한다. 끔찍한 상처일수록 ‘묻어야 할 이야기’가 되어버리는 차가운 세상에서, 자신의 피해 경험과 고통을 드러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며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지! 이 책의 독자가 되는 것은 타인의 아픔을 들어주고 함께 치유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참여하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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