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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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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문헌정보학 전공과목의 교과내용 표준모형 개발연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5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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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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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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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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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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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할머니에서 엄마, 손녀로 이어지는 여성 3대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수산나 타마로의 『마음 가는 대로』의 후속작이다. 할머니에 대한 반발심으로 집을 나가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던 어린 손녀 마르타가 집으로 돌아와 쇠약해진 할머니를 돌보다, 할머니의 죽음 이후 엄마의 다락방에서 찾은 편지와 일기장을 바탕으로 자신과 가족들의 삶을 재구성한다. 저자는 어린 소녀가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과 그러한 과정 속에서 세상과 소통해가는 모습을 특유의 필체로 그리고 있다. 삶의 역경을 헤치며 조금씩 내적으로 성장을 이루어가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살아갈 의미와 희망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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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 SF 문학사상 처음으로 중앙 일간지〈동아일보〉에 매일 연재되며 수많은 독자들과 지식인들의 주목을 받았고, 『불멸의 이순신』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김탁환과 『과학 콘서트』로 한국인의 과학 눈높이를 업그레이드시킨 과학자 정재승이 공동 집필한 장편소설이다. 2049년 서울은 기계와 인간이 몸을 섞으며 새로운 진화를 꿈꾸는 시대인데, 이러한 서울 뒷골목에서 뇌를 탈취당한 시체들이 발견되기 시작한다. 이 사건을 추적하던 서울특별시 보안청 특수 수사대 검사 은석범은, 사건이 죽은 이의 뇌에서 단기 기억을 추출해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자신들을 노린 연쇄 살인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서 뜻밖의 인물과 만나게 되고 치밀한 음모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과학을 좋아하는 소설가와 소설을 좋아하는 과학자의 공동 집필이 최초로 이루어졌고, 그것을 김한민의 멋진 그림으로 더욱 돋보이게한 작품이다. 뇌과학과 로봇 공학이라는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해답을 모색하고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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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 SF 문학사상 처음으로 중앙 일간지〈동아일보〉에 매일 연재되며 수많은 독자들과 지식인들의 주목을 받았고, 『불멸의 이순신』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김탁환과 『과학 콘서트』로 한국인의 과학 눈높이를 업그레이드시킨 과학자 정재승이 공동 집필한 장편소설이다. 2049년 서울은 기계와 인간이 몸을 섞으며 새로운 진화를 꿈꾸는 시대인데, 이러한 서울 뒷골목에서 뇌를 탈취당한 시체들이 발견되기 시작한다. 이 사건을 추적하던 서울특별시 보안청 특수 수사대 검사 은석범은, 사건이 죽은 이의 뇌에서 단기 기억을 추출해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자신들을 노린 연쇄 살인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서 뜻밖의 인물과 만나게 되고 치밀한 음모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과학을 좋아하는 소설가와 소설을 좋아하는 과학자의 공동 집필이 최초로 이루어졌고, 그것을 김한민의 멋진 그림으로 더욱 돋보이게한 작품이다. 뇌과학과 로봇 공학이라는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해답을 모색하고 있다.
6.
  • 소설 무소유 - 법정스님 이야기 
  • 정찬주 (지은이) | 열림원 | 2010년 4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79) | 세일즈포인트 : 1,86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하고 아름다운 봄날에 훌쩍 떠나신 법정스님의 소박하면서도 위대한 삶을 소설화한 것이다. 법정스님이 태어나 출가하고, 수행하고, 입적하기까지의 모든 삶을 섬세하면서도 담백한 문체로 표현했다. 저자는 부부가 함께 법정스님께 계를 받고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맺은 유발상좌로, 평소 출가 전 이야기는 얘기하기 꺼려하셨던 스님이었지만 당신의 어린시절부터 출가 전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한다. 법정스님의 ‘무소유’ 사상을 스님이 언제, 어떻게 접하게 되었으며, 이를 어떻게 자신만의 ‘법’으로 발전시켰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나누고 실천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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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추리소설, 특히 명탐정시리즈 추리소설에는 몇 가지 규칙들이 존재한다. 사건이 일어나면 멍청한 경찰들은 수사를 시작하고 그때 어느 순간 등장하는 명탐정. 경찰이 엉뚱한 용의자를 조사하는 동안 명탐정은 홀로 사건현장을 살펴보며, 경찰이 놓친 중요한 단서들을 수집한다. 추리를 끝낸 명탐정은 용의자와 범인이 모여 있는 범행현장 또는 증거현장에서 사건이 어떻게 일어나게 된 것인지 추리를 파헤치고 몇 명의 용의자 중 범인을 골라낸다. 이 책은 지방 경찰 본부 수사과 경감 오가와라 반조와 어린 명탐정 덴카이치 다이고로와가 12가지 살인 사건을 해결해 가는 내용으로 작가는 사건해결 과정에서 위와 같이 우리가 기존의 탐정소설에서 볼 수 있던 정해진 패턴의 구태의연함과 뻔뻔스러움을 비난한다. 기존의 추리소설에 대해 히가시노 게이고가 보내는 통렬한 야유와 조소이며, 상투적인 사건해결 패턴의 비틀기가 새롭게 다가온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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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장자>를 만나면 즐거운 삶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다. 2천 여 년 전 중국 전국시대 송나라 사람 장자가 지은 <장자>는 <노자>, <주역>과 함께 삼현으로 꼽히는 책이다. 장석주 시인은 10년 동안 <장자>를 읽으며 마음의 상처들이 아물고 마침내 고요해지는 경험을 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장자의 가르침에 저자의 실생활을 접목하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옛글이라 읽기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으로 <장자>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달나라에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인간과 비슷하게 생긴 박쥐인간 또한 살고 있다는 내용이 신문기사에 실리고, 어느 연구소의 휴게실에서 사라지는 티스푼에 대해 연구한 논문이 과학잡지에 실렸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이런 황당하고 터무니없는 과학적 유머들을 ‘잠수함’, 또는 ‘허무논문’이라 부른다. 이 책에는 달나라 사기극부터 2202년에 금발이 멸종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29가지의 허무논문이 실려 있으며, 딱딱하고 이성적이기만 할 것 같은 과학자들이 얼마나 기발하고 재미있는 과학적 유머들을 만들어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1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삶의 질을 추구하기보다는 물질적 부(富)를 축적하는 일에 지나치게 매달려 있다. 저자는 돈이란 상대적인 것이어서 돈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며 돈의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본인의 만족이 더 중요하며,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아닌 무엇이 필요하지 않는지를 아는 것을 깨달아, 우리가 더 적게 쓰도록 스스로를 조절하는 것,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는 것이야말로 더 적게 가졌음에도 더 깊은 행복을 맛볼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돈을 더 버는 법에 관한 책이 아니라 돈을 더 적게 쓰는 법에 관한 책이다. 그러면서도 돈을 더 벌 때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알려주고 있으며, 돈을 적게 쓰면 쓸수록 돈이 우리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지며 인생을 더 즐길 수 있으며, 게다가 돈을 거의 쓰지 않고서도 무언가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는 일에 대해 쓴 책이다.
13.
『아웃라이어』『블링크』등으로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로 손꼽히는 말콤 글래드웰이 1996년부터 15년 동안 기자로 일하고 있는 <뉴요커>에 실었던 칼럼 중 뽑아 재구성한 책이다. 1부는 마이너 천재라고 부르는 외골수들의 이야기를 다루었고, 2부는 현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관한 내용이다. 3부에서는 타인을 판단하는 일의 허와 실을 파헤쳤다. 이 책은 ‘머스터드는 10가지가 넘는데 왜 케첩은 1가지뿐인가? 염색제 광고에 미국 여성사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개 심리학자와 교감하는 개의 머릿속 생각은? 1986년 1월 28일, 챌린저호 폭발사고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은?’ 등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고자 하는 인간의 충동을 다루었으며, 저자 말콤 글래드웰이 통찰하는 인간세상사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다.
14.
  • 막걸리 기행 - 정에 취하고 맛에 반한 전국 각지의 소문난 막걸리를 찾아서 
  • 정은숙 (지은이) | 한국방송출판 | 2010년 3월
  • 13,500원 → 12,150 (10%할인), 마일리지 67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42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막걸리 열풍이 불었던 일본에서 2007년 먼저 출간된 책을, 저자가 직접 한국어로 번역하여 펴낸 책이다. 지역의 특색에 따라 각 지역마다 어떤 막걸리가 있는지, 또 그 막걸리에 얽힌 이야기들과 함께 막걸리의 정의, 변천사, 빚는 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책의 앞머리에 ‘전국 막걸리 지도’를 수록하여 각 지역별로 유명한 막걸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장의 말미에 ‘막걸리 사랑’ 과 ‘막걸리 이야기’ 등을 실어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5.
“내 추도사를 써주겠니?”, “하나님, 절 살려 주시겠습니까?” 두 성직자의 두 가지 질문으로 이야기를 열어나가는 이 책은 태어 날 때부터 성직자의 삶이 예정된 듯 성직자의 삶을 살아온 유대교 랍비와, 거칠고 험하게 살아오다 죽을 고비를 계기로 성직자의 삶을 살게 된 개신교 교회 목사 두 사람과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두 성직자를 만나 8년간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종교적 믿음과 특정종교의 틀에 얽매이지 않은 그들과의 인간적인 교감을 통한 삶의 따스함을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은 두 성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종교 신앙을 넘어선 보편적인 무언가를 위한 믿음을 말하고 있다. 나와 다른 것에 대해 편협하고 배타적으로 대하는데 익숙해진 우리들에게 나와 서로 다른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들과 세계가 궁극적으로는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하면서 믿음의 소중함과 함께 삶의 보다 깊은 아름다움을 생각하게 한다.
16.
  • 책 읽는 CEO - 하루, 8만 6,400초를 치열하게 사는 대한민국 대표 CEO들의 인생과 경영 이야기 
  • 김현예 (지은이) | 비즈니스북스 | 2010년 1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6) | 세일즈포인트 : 25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김현예 기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더 13인을 만났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리더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그들은 모두 ‘책 읽는 CEO'였다. 이 책은 삶의 중요한 시기마다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준 것이 바로 책이었음을 그리고 독서가 오늘날 기업 경영 철학의 원천이었음을 고백하는 CEO들의 이야기이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통해 글로벌 경영의 통찰력을 얻은 LS전선의 구자열 회장, 경영 악화로 의욕 없는 직원들에게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을 읽혀 사기를 진작시킨 LG이노텍 허영호 사장 등 그들이 어떤 책을 선택하여 일상과 경영에 접목시켰는지를 Inside Book을 통해서 소개하고 있다.
1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미야모토 테루의 대표작으로, 문예춘추사의 계간지 『별책 문예춘추』의 1978년 여름호(145호)부터 1982년 여름호(161호)까지 연재되었다가 1982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춘소설의 고전이다. 현재 일본 현대문학사에서 청춘소설의 대표작이자 세대를 뛰어넘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짐작할 수 있듯이 ‘파랑’은 청춘을 상징한다. 이 책은 료헤이의 대학생활을 통해 삼류 대학 테니스부원들의 사 년이라는 세월을 따라가며 스포츠를 매개로 한 사랑과 우정, 그리고 푸른 청춘을 그리고 있다. 청춘을 기다리는 사람이든 청춘을 통과하고 있는 사람이든 이미 그 시절을 지나온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이 이 소설의 매력이다.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미국의 피겨스케이트 선수 미셸콴을 보며 스케이터로의 꿈을 키운 김연아. 그녀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만만치 않은 라이벌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가뿐히 제치고 세계 최고기록을 세우며 국민에게 기쁨을 선사해주었다. 이 책은 앳된 스무 살이지만 피겨여왕이라 불리는 그녀의 자서전이다. 아직은 어린 나이기도 하고 훈련과 글쓰기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아 자서전 출간에 많은 고민을 했지만, 팬들과 피겨 스케이팅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결정했다고 한다. 피겨 스케이트를 신은 13년 동안 피겨 퀸에 우뚝 서기까지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그녀의 새로운 꿈,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로 살아가는 눈부시고 아름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에는 청바지 목사로 알려진 저자가 겪은 크고 작은 삶의 응원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우리의 작은 배려 하나가 어느 누군가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큰 힘과 격려의 응원이 된다면, 우리의 작은 응원 하나가 누군가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그것은 인생의 비타민과 같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목청껏 소리 지르는 것만이 응원은 아니다. 자신감을 상실한 사람의 등을 토닥이는 손짓도, 신뢰받지 못하는 사람을 믿어주는 진실한 눈빛도, 슬픔에 싸인 사람과 함께 울어주는 울음도 모두 응원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삶 가운데 마주치는 사람들에 대한 작은 배려가 그들의 인생에 얼마나 큰 응원이 되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응원을 받는 사람에게만 이 아니라 응원을 보내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것인지를 일깨워주고 있다.
2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노견만세』는 죽음을 앞둔 견공과 견주들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이 책에는 두 견공이 등장하는데 17살의 노견인 혜화동의 찡이, 은퇴 안내견 대부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을 끝까지 보살펴주는 견주들의 가슴 찡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리고 특이하한 점은 찡이라는 개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상이지만 견공들의 목소리를 통해 풀어나가는 본문의 내용은 견공을 향한 견주의 애틋한 사랑은 물론 견공들의 주인을 향한 가슴 찡한 사랑이야기도 함께 다루고 있다. 또한 애견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중간중간 담고 있어서 애견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비록 애견인이 아니라 할지라도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동물과 사람의 교감과 사랑의 깊은 감동을 받을 것이다.
21.
  • 윤미네 집 - 윤미 태어나서 시집가던 날까지  choice
  • 전몽각 (지은이) | 포토넷 | 2010년 1월
  • 28,000원 → 25,200 (10%할인), 마일리지 1,400원 (5% 적립)
  • (89) | 세일즈포인트 : 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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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사랑하는 것. 가족을 사랑하고 그 마음이 표현되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표현되는 것이 말이어도 좋고 글이어도 좋겠지만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한 애잔한 그리움을 담아내기에는 흘러간 시간의 흔적만 남겨진 빛바랜 사진만한 것이 또 있을까 싶다. <윤미네 집>은 고 전몽각 교수의 사진집으로 전교수의 큰딸 윤미가 태어나서 결혼하기까지 성장과정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갓난아기 때 모습부터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결혼하여 부모 곁을 떠나갈 때까지 아이의 성장과정을 아버지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아울러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이 진하게 묻어나는 사진들이 따로 ‘My wife'편에 수록되어 있다. 가족을 향한 아버지와 남편의 사랑, 더불어 살아온 삶을 아름답게 추억하고자하는 소망과 그리움, 그 모두를 사진으로 기록하고자 한 열정이 이 책의 곳곳에 배어난다. 사진작품의 예술적인 완숙미가 더해졌다고 한들 아버지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이보다 더 잔잔하고 이보다 더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었을까? 사랑하는 한 가족이 살아오며 그려낸 삶의 정겨운 풍경을 보면서 우리도 훈훈한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동시에 우리들에게 삶의 의미가 무엇이며 가족이란 존재는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
2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2009년 <뉴햄프셔 플럼상> 수상작인 이 책은 평범한 한 소년의 손에서 발사된 총에서 시작된다. 뉴햄프셔 주의 스털링은 이제껏 이렇다 할 사건이라고는 일어난 적이 없는 평범한 마을이었으나 어느날 스털링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으로 모든 상황은 순식간에 뒤바뀐다. 사건현장에서 검거된 범인은 열일곱 살 소년 피터 호턴이다. 피터의 삶은 유치원을 간 첫날, 상급생에게 도시락 통을 빼앗겨 창밖으로 내동댕이쳐진 그날 이후부터 굴욕의 연속이었다. 피터의 유일한 소꿉친구마저도 6학년이 되자 피터를 괴롭히는 아이들과 어울리고, 결국 피터는 자신이 먼저 시작한 적이 없는 잔인한 게임을 하기로 결심한다. 2007년 미국에서 실제 일어났던 총기사건을 소재로 이 소설을 집필한 작가는 총기사건을 기점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읽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하게 하며, 더 나아가 왕따를 당하던 피해자인 피터가 가해자가 되는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사회문제의 일면을 심도있게 파헤치고 있다.
2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2009년 <뉴햄프셔 플럼상> 수상작인 이 책은 평범한 한 소년의 손에서 발사된 총에서 시작된다. 뉴햄프셔 주의 스털링은 이제껏 이렇다 할 사건이라고는 일어난 적이 없는 평범한 마을이었으나 어느날 스털링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으로 모든 상황은 순식간에 뒤바뀐다. 사건현장에서 검거된 범인은 열일곱 살 소년 피터 호턴이다. 피터의 삶은 유치원을 간 첫날, 상급생에게 도시락 통을 빼앗겨 창밖으로 내동댕이쳐진 그날 이후부터 굴욕의 연속이었다. 피터의 유일한 소꿉친구마저도 6학년이 되자 피터를 괴롭히는 아이들과 어울리고, 결국 피터는 자신이 먼저 시작한 적이 없는 잔인한 게임을 하기로 결심한다. 2007년 미국에서 실제 일어났던 총기사건을 소재로 이 소설을 집필한 작가는 총기사건을 기점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읽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하게 하며, 더 나아가 왕따를 당하던 피해자인 피터가 가해자가 되는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사회문제의 일면을 심도있게 파헤치고 있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논어산책』은 공자의 사상과 정신이 그대로 살아 있는, 공자와 제자들을 비롯해 그 시대 사람들의 담론을 정리하여 놓은《논어》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왜곡된 공자사상과《논어》의 내용을 바로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공자사상과《논어》에 인류가 나아갈 방향과 길이 함축되어 있다고 확신하면서 공자와《논어》에서 새로운 모색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인성을 찾고 인간중심의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공자와《논어》는 살아서 빛을 발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25.
  • 덕혜옹주 - 조선의 마지막 황녀 
  • 권비영 (지은이) | 다산책방 | 2009년 12월
  • 11,800원 → 10,620 (10%할인), 마일리지 590원 (5% 적립)
  • (558) | 세일즈포인트 : 30,538
1912년 5월, 고종황제의 막내딸로 태어났으나 일본의 방해로 이름조차 받지 못했던 옹주는 결국 5년 만에 황적에 오르고, 그 후 4년 만에 ‘덕혜’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덕혜옹주는 고종황제의 죽음 후, 열세 살 때 일본으로 끌려가 냉대와 감시 속에서 십대 시절을 보낸다. 그녀는 일본 황태후의 명령으로 강제로 일본 남자와 결혼하게 되고, 딸을 출산한 후 지병이 악화되어 남편에게 버림받는다. 또한 딸의 죽음 등의 불행을 겪으며 미친 여자로 몰려 정신병원에 7여 년간 감금생활을 하며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쇠약해진다. 그러나 해방 후 왕정복고를 두려워한 권력층은 황족들을 모른척하고, 그녀는 신문기자의 도움으로 일본을 탈출하다시피 빠져나와 귀국하고 이방자 일가 및 유모와 함께 창덕궁에 기거하며 노환으로 고생하다 1989년 4월 21일 타계하였다. 우리가 잊고 살던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비극적 삶을 다룬 소설로, 주권을 잃어버린 나라에 황녀로 태어났지만, 외롭게 생을 마감했던 그녀의 이야기로 우리나라 비극의 역사를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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