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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학습서/수험서

이름:이병훈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12월 <SKY 로드맵>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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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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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의 기초를 초등학교 때부터 다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은 한국사 전체를 역사의 흐름대로 한 번 훑고, 필요할 때마다 중요 인물과 사건 등을 찾아보며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주요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의 대화창과 이야기하듯 쉽게 풀어 설명한 역사적 사건을 읽다 보면 친근하고 재미있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키워드도 표시되어 있으니, 교과서 옆에 두고 한국사 공부의 동반자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타인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좋은 점을 모방하는 것보다 더 훌륭한 자기 성장의 방법도 없을 것이다. 좋은 글을 쓸 때도 그렇고 운동을 배울 때나 악기를 연주할 때도 마찬가지라면 공부라고 다를 이유는 없다. 이 책은 범람하는 공부법 책의 홍수 속에서 학생들이 참고할 만한 좋은 공부법을 사례를 통해 제대로 제시함으로써, 취사선택하여 모방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3.
  • 세 친구 - 박수현 교육소설 
  • 박수현 (지은이) | 다산에듀 | 2010년 3월
  • 10,000원 → 9,000 (10%할인), 마일리지 500원 (5% 적립)
  • (11) | 세일즈포인트 : 218
자신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이 행복을 부른다. 이 소설은 습관에 관한 이야기이다. 비단 공부에 대한 습관뿐만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습관, 행복하게 살아가는 습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습관, 꿈과 목표를 가지는 습관 그리고 이것들을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해준다. 즉 좋은 습관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럼, 이런 이야기는 왜 필요할까? 사춘기 아이들의 삶은 아주 좁고 답답한 세계 안에 갇힌 것으로 인식되기 쉽다. 마음껏 해보고 싶은 것들이 제한되고 공부가 전부인 답답함. 그것이 학창 시절이다.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것만 강요되는 일상은 반항심과 일탈의 유혹으로 이어진다. 비단 공부를 안 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이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점점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사건이나 행동이 시작되고, 반복되면 습관으로 굳어버린다. 이런 안 좋은 습관은 생기기는 쉽지만 없애기는 어렵다. 이렇게 안 좋은 습관이 생겨버린 학생들에게 좋은 습관의 가치를 알려주고 새로운 습관의 형성을 위해서 동기부여를 하면, 공부를 가르치거나 문제를 풀어주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그래서 나는 학습매니지먼트를 개발하여 7년째 상담이라는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습관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고, 이 소설 또한 그런 역할을 하는 내용이기에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꿈을 갖는 습관, 목표를 설정하는 습관,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경험, 작은 실천을 이뤄나가는 습관들을 알려주면 학생들은 변화한다. 불만과 고민 속에 파묻혀 살던 학생들이 감사와 행복을 경험한다. 자존감과 자의식이 성장하고 주변 친구들을 배려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학창 시절의 공부에 떠밀려 어른이 되는 과정을 생략한 채 살아간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가정에서도 그 밖의 모든 어른들은 공부 잘하는 청소년이 되어주길 바란다. 그래서 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는 모범생은 어디가든 대접받는다. 모두가 자기 위주로 돌아간다. 이미 인생의 행복감과 성취감과 특권을 충분히 누리고 있다. 그러나 별로 즐겁지는 않다. 어른이 되기 위한 치열한 고민을 할 수도 없고, 그러기엔 공부만으로도 너무 바쁘다. 그러니 그냥 청소년에 멈춰 공부만 잘하는 사람으로 정체된다. 주변에서 자주 보는 범생이들 말이다. 내세울 수 있는 습관은 공부하는 습관뿐이다. 이 책 속의 정우는 그런 학생이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말 안 듣고 공부하기 싫어하고 말썽이나 부리는 꾸러기 친구들은 푸대접을 받기 일쑤다. 행복감이나 성취감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타고난 천성으로 공부는 접어둔 채로 즐겁고 유쾌하게 하루하루를 소비한다. 성격 짱에다 남들과 잘 어울리지만 이런 학생 또한 미래에 대한 준비는 서투를 수밖에 없다. 공부로 얻을 수 있는 기회들은 일단 모두 날려버리고 있다. 공부 말고 다른 무엇을 찾기 전까지 그들 역시 범생이들과 별반 다를 것은 없다. 가진 것은 공부하지 않는 습관뿐이니까. 주인공 인서의 친구 창희가 이런 경우일 것이다. 어른의 관점에서 이런 모습들은 언제나 걱정의 대상이다. ‘공부만 다가 아닌데’, 혹은 ‘공부 안 하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텐데.’ 그래도 위의 두 가지 경우 중에 하나에 속한다면 감사해야 할 삶이다. 일반적인 학생들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하는 학생도 있다. 보통의 아이들은 상상도 못해봤을 갑작스럽고 힘겨운 일들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이다. 공부에 대한 고민조차 사치스러울 수밖에 없는 극단적 스트레스 상황을 이겨내야 한다. 그들은 멀쩡히 생활하는 것조차 습관으로 만들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주인공 인서가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소설 속의 주인공들은 몇 가지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면서 변화해나간다. 완벽한 모범생이자 오직 치열하고 전투적이기만 해서 즐겁지 못했던 정우가 스스로를 내려놓고 넉넉한 마음을 갖게 되고, 목표와 꿈이 없던 모습을 버리고 꿈을 실천해나가는 창희,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는 과정을 극복하고 행복과 꿈을 찾는 나로 변모한 주인공 인서. 모두가 좋은 행동과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성공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습관의 중요성 못지않게 이 소설에서 다루고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주인공 인서와 이모의 관계를 통해서 자립의 의미와 자기주도적인 삶의 필요성, 도전정신에 대한 부분이다. 또 자신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가르쳐준다. 내팽개치듯 남겨진 사람의 아픔을 감싸주면서도 의존하던 나에게서 벗어나 어른이 되려면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는 점을 가르쳐준 이모와의 관계는 의타심 많은 요새 학생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에서 표현한 것처럼, 인생은 등산처럼 오르막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도 있는 법이다. 학창 시절의 공부도 마찬가지여서 어떨 땐 공부가 잘 되기고 하고 안 되기도 하며, 시험을 잘 볼 때도 있고 못 볼 때도 있다. 이 책이 공부와 공부 습관 그리고 학창 시절의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고민이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내리막길에서 좌절하지 말고 오르막길에서 방심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홍수가 날 때 먹을 물은 더 부족해진다. 재테크 비법, 10억 모으기 같은 실용 서적의 홍수 속에서 20대의 비전과 희망을 얘기하는 이 책은 타는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시원한 샘물이다. 야성을 잃어버린 칸차나부리의 호랑이가 밀림을 호령하는 제왕의 모습을 되찾을 때까지, 날카롭게 비판하고 열정으로 꿈꾸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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