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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장일범

최근작
2012년 4월 <행복한 클라시쿠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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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하루살이도 딱 하루 살기 위해 2년간 물속을 견뎌야 하고 매미도 10일간 살기 위해 10년간 애벌레로 있어야 합니다. 책이란 그런 것입니다. 한 권의 책은 오랜 인내와 땀의 시간을 먹어야 탄생합니다. 토스카니니가 트리스탄과 이졸데 서곡을 듣고 인생을 배웠다고 한 것처럼 한숙현 작가의 책을 읽고 인생도 알고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작곡과 출신의 뮤직 크리에이터 송사비가 2년간 팟캐스트로 기록하고 진행한 '음악야화'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유튜브에서 젊은 감각으로 즐겁게 소통하는 그녀의 모습이 책에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 책에는 다른 곳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클래식 작곡가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참신하게 소개되고 있다. 아무쪼록 클래식 음악과 친하지 못했던 분들과 새로운 시각으로 클래식을 접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3.
작곡과 출신의 뮤직 크리에이터 송사비가 2년간 팟캐스트로 기록하고 진행한 '음악야화'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유튜브에서 젊은 감각으로 즐겁게 소통하는 그녀의 모습이 책에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 책에는 다른 곳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클래식 작곡가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참신하게 소개되고 있다. 아무쪼록 클래식 음악과 친하지 못했던 분들과 새로운 시각으로 클래식을 접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4.
1972년 빈 필하모닉의 방한 공연, 티켓도 없이 마냥 설레며 밖에서 기다릴 정도로 클래식 음악을 동경하던 중학교 1학년 까까머리 소년 이채훈. PD가 되어 음악 다큐멘터리로 우리를 감동시켰던 그가 이제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로 또 다시 우리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 책을 통해 작곡가와 클래식에 대한 그의 폭넓은 경험과 성찰, 특히 모차르트에 대한 깊은 사랑을 즐겁게 만나보길 바란다.
5.
  • 클래식을 변호하다 - 유튜브를 활용한 클래식 감상 
  • 임성우 (지은이) | 예솔 | 2019년 4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저명한 국제분쟁 전문 변호사가 팔을 걷고 클래식 음악의 변호에 나섰다. 유명한 클래식 작품들에 대하여 새로운 감상 포인트를 제공하는 『클래식을 변호하다』에서는 클래식에 대한 애정과 예사롭지 않은 시각이 느껴진다. 유튜브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도 참신하다. 클래식에 더 깊이 다가가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흔쾌히 추천한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클래식 공연을 보러 가는 날이면 난 이 분이 오늘도 공연장에 오셨나하고 두리번거리게 된다. 바로 「필하모니아 사계 I」의 저자인 오재원 교수다. 소아청소년과 의사이자 아마추어 바이올리니스트인 오재원 교수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열정은 세상 어느 음악가, 평론가, 저널리스트들의 열정을 뛰어넘을 정도로 뜨겁다. 훌륭한 공연이 열리는 날이면 공연장에서 그의 얼굴을 마주치게 되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공연이 열리지 않는 날 저녁은 자신의 오랜 클래식 음악공부와 감상의 역사를 정리하는 책을 쓰는데 바치고 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책이 바로 「필하모니아의 사계Ⅰ」이었고 이제 일 년 반 만에 「필하모니아의 사계 Ⅱ」 가 탄생하게 되었다. 첫 곡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부터 메시앙의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스무 개의 시선>에 이르기까지 1권보다 더 폭넓은 사조와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수록했다는 점이 무엇보다 눈에 띈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에피소드 중에 멘델스존이 스코틀랜드를 여행하면서 핑갈의 동굴을 보고 감명을 받아 곡을 남긴 것처럼 오재원 교수도 공연장에서 또 집에서 열정적으로 클래식 음악에 탐닉하며 느낀 감동을 작품으로 남겼다. 그 결과로 세상의 빛을 본 이 책도 음악 감상에서 받은 감동들을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들과 함께 기록해 놓은 수준 높은 저작이다. 수십 년간 공연을 직접 찾아다녔을 뿐만 아니라 방대한 LP와 CD를 들어오면서 명반들을 골라 장단점을꼼꼼히 파악한 그는 곡목해설 끝에 ‘들을 만한 명반’들도 함께 소개해 놓고 있어 감상의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브람스 현악육중주 제1번을 소개하는 글에는 루이 말 감독의 흑백영화 <연인들>에 이 곡이 결정적으로 쓰인 장면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음악 장르뿐 아니라 영화와 미술에도 조예가 깊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처음 클래식을 듣는 사람부터 본격적으로 듣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매우 유용한 책이다. 어떤 페이지부터 읽어도 좋다. 마음껏 이 책을 읽으면서 음악사를 종횡무진 타임머신 여행 해보는 것도 정말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곡과 음반을 적어도 하루에 한 곡씩 들어보며 음미하거나 알고 싶은 곡에 대한 정보와 숨은 이야기들을 찾고자 할 때 읽으면 음악 감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책과 함께 살다보면 어느샌가 클래식과 정말 가까워져 있고 레퍼토리가 부쩍 늘어나 진정 클래식을 사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음악 서적 중에서 곡목을 해설한 책들이 주로 일본 책을 번역하거나 도용한 책들이 많아 안타까웠는데, 오재원 교수는 자신의 시각으로 곡목들에 대해 역사적인 배경과 해설을 써냈다는 것이 이 책을 더욱 값지고 빛나게 만들고 있다. 오재원 교수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감사를 담아낸 책. 「필하모니아 사계 I, II」이제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의 집대성이라는 측면에서 「필하모니아의 사계 III」도 벌써부터 기다리게 된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즐거운 피리부는 아가씨 염은초의 현재진행형 좌충우돌 성공기!!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콘서트고어(concert-goer)’라는 말이 있다. 그야말로 클래식 콘서트가 좋아서 매일 공연장에 나타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어느 날 좋은 콘서트가 있으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한 신사분을 알게 되었다. 늘 만면에 미소와 함께 나타나는 이 분, 알고 보니 대학병원의 의사 선생님이었다. 바로 한양대 의대 오재원 교수. 클래식 콘서트를 자주 찾는 사람이라면 공연장에서 한두 번쯤 이분과 마주친 적이 있을 것이다. 알고 보니 클래식에 대한 사랑은 그 어떤 연주보다도 깊었고 본인이 바이올린을 프로페셔널처럼 연주하는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이기도 했다. 원래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싶어 했지만, 집안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던 오 교수는 클래식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고 오케스트라에서 아마추어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하면서 음반을 듣고 클래식 공연을 빼놓지 않고 보면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녁에는 여간해서는 약속을 잡지 않고 좋은 공연 만나는 것을 인생의 제1순위에 놓고, 직접 보 고 듣는 것에서 가장 큰 행복을 누리는 감동의 콘서트고어의 삶을 택한 분이다. 이번에 오재원 교수가 쓴 노작 「필하모니아 사계 I」를 읽고 정말 놀랐다. 두꺼운 부피의 책 속에 아주 오랜 시간 접하고 들어온 클래식에 대한 그의 작업이 담겨 있는데 결코 아마추어적인 것이 아니라 프로페셔널한 식견과 오랫동안의 꼼꼼한 작업이 엿보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음악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놓았는데 교향곡, 실내악, 가곡에 이르는 매우 다양한 음악이 다양한 시대에 걸쳐 선곡되어 있고 분량은 읽기 좋게 잘 압축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말러나 베토벤의 교향곡이라고 하면 그동안 들어 왔던 다양한 음반 가운데 본인이 선정한 최고의 명반들을 글 말미에 모두 실어 놓아 비교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어서 음악 애호가들이나 음악을 전공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난 한동안 이 책을 옆에 끼고 다닐 것 같다. 아니, 방송을 진행할 때에도 이 책을 늘 참고하고 책 사이사이가 거뭇거뭇해지도록 열심히 읽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옆에 두고 음악을 들어가며 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도 될 만한 책이기 때문이다. 말러의 교향곡 제1번, 그 젊음의 상징과도 같은 곡으로 봄을 출발해 베토벤의 웅혼한 교향곡 제9번 <합창>으로 겨울을 마무리하는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읽는 내내 잔잔하게 밀려온 감동이 마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의 피날레가 막 끝난 것처럼 한꺼번에 물밀듯 밀려온다. 페이지를 거듭할수록 마치 교향곡이 연주되는 듯 음악 속으로 빠져들게 하며 감동이 엄습하는 책. 오재원 교수의 「필하모니아의 사계 I」은 바로 그런 책이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처음 클래식을 듣는 사람부터 본격적으로 듣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매우 유용한 책이다. 어떤 페이지부터 책장을 열어 읽어보고 음악을 감상해도 좋다. 마음껏 이 「필하모니아의 사계 III, 365일 클래식을 듣다」를 읽으면서 음악사를 종횡무진 타임머신 여행해 보는 것도 정말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필하모니아의 사계」 I과 II에서는 소개되지 않았던 오페라와 발레음악까지 더 폭넓은 사조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했다는 점이 무엇보다 눈에 띈다.
10.
  • 양탄자배송
    4월 2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현재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깐깐한 글을 써오고 있는 평론가 레브레히트가 밝히는 음악계의 흥미진진한 뒷담화. 이것이 바로 클래식 음악계와 아티스트의 진실이다. 추리 소설보다 더 재미있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유럽과 클래식의 마리아주 유럽의 도시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이 사진과 잘 어우러져 마치 유럽을 여행하며 음악을 듣는 기분으로 책을 읽었다. 마피아를 연상시키는 건장한 체격과 외모로 독일 경찰의 검문을 에 걸렸을 때 독일의 국민 가곡 「아델라이데」를 불러 국경을 통과한 무용담은 배꼽을 잡게 만들고, ‘드레스와 나이에 대한 예의’에서는 유럽 에티켓 문화의 정수를 느끼게 한다. 이 책 참 재밌다!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한 곡을 듣거나 한 권의 고전문학을 읽는 것, 아마 그 행복의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많은 독자들에게 삶의 지표를 전해주던 『명작에게 길을 묻다』가 더 깊은 감동을 담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다시 출간되다니 무척 기쁩니다. 이 책을 품에 아는 당신은 더 행복해질 겁니다.
13.
페이지를 거듭할수록 마치 교향곡이 연주되는 듯 음악 속으로 빠져들게 하며 감동이 엄습하는 책. 오재원 교수의 『필하모니아의 사계』는 바로 그런 책이다. 난 한동안 이 책을 옆에 끼고 다닐 것 같다. 아니, 방송을 진행할 때에도 이 책을 늘 참고하고 책 사이사이가 거뭇거뭇해지도록 열심히 읽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옆에 두고 음악을 들어 가며 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도 될 만한 책이기 때문이다.
1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지영, 난 그녀를 KBS 교향악단 출신의 늘씬하고 아름다운 플루티스트로만 알고 있었다. 고전음악, 낭만음악 못지않게 현대음악도 사랑하며 다채로운 음악활동을 해온 그녀가 이렇게 왕성하게 연구하고 빼어나게 글을 쓰는 작가인줄은 몰랐다. 마치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가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이라는 책으로 작곡가들이 우리와 같은 인간임을 밝혀냈듯 이지영은 우리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최고 작곡가 베를리오즈, 차이코프스키, 브람스 등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랑이야기를 통해 작곡가들의 진면목을 들여다보게 해준다. 이 책으로 인해 이제야 음악사에서 겉으로만 알던 작품들의 속내를 만나는 것 같아 행복하다. 또 클래식 명곡을 탄생시킨 위대한 음악가들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야기에 가슴 아프다.
1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골드베르크 형식으로 풀어낸다?! 정말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한 아이디어다. 오랜 시간 월간 ‘객석’ 기자와 편집장을 지낸 저자 박정준은 음악에 대한 애정과 해박한 지식 그리고 트렌드를 파악하는 예리한 지성과 예술에 대한 놀라운 판단력을 갖춘 인물로 그가 펼쳐 보이는 종횡무진 즐거운 음악 탐험은 첫 장 ‘지휘자의 카리스마’부터 마지막 장 ‘레퀴엠’에 이르기까지 정말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듣고 있는 것처럼 한달음에 읽게 만든다. 신경쇠약 직전의 피아니스트, 외계로부터의 위협, 타짜를 위한 왈츠, 택시를 탄 피아졸라 같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들만큼이나 내용도 유머러스하면서 충실하다. 여러분은 이 캐주얼한 그러나 비범한 ‘클래식 피크닉’의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어느덧 고개를 끄덕이며 클래식에 심취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장일범 / 음악평론가, KBS클래식 FM ‘장일범의 생생클래식’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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