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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학습서/수험서

이름:박우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충북 영동

기타:동국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최근작
2024년 3월 <로직아이 샘 파랑 2단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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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화를 읽다 보면 부모님의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부모가 자녀와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인성은 성장합니다. 자녀와 함께 책을 이야기하면 가족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인성은 독서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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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기억이다 음식의 맛은 기억입니다. 번데기를 맛있게 먹었던 아이는 커서도 번데기를 잘 먹지만, 어렸을 때부터 번데기를 징그럽다고 느꼈던 아이는 커서도 번데기를 잘 먹지 못합니다. 배고플 때 맛있게 먹었던 싸구려 빵을 부자가 된 후에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맛을 추억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지식은 음식 맛에도 영향을 주고 좋아하는 음식을 바꾸게도 만듭니다. 음식 선택이 맛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슬로푸드-바른 먹거리에 관한 책입니다. 햄버거나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는 그 나름의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햄버거나 피자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음식입니다. 그러나 패스트푸드는 건강 문제와 환경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패스트푸드의 문제점 그리고 해결책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를 찾는 우리의 식습관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슬로푸드는 지식이 될 것이고, 그 지식은 우리가 먹는 음식 맛에도 변화를 줄 테니까요. 나아가 착한 먹거리를 찾는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면, 세상은 점점 여유롭고 아름답게 바꿔질 것입니다. 우리의 식생활에도 교양과 품위가 있어야 합니다. 좋은 식습관은 건강과 환경 그리고 우리의 마음에도 여유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착한 먹거리 슬로푸드는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할 것입니다. 슬로푸드는 여유의 대명사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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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학교 폭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의 입장에서 실감나게 그리고 있습니다. 본인의 결심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현명하게 학교 폭력을 해결한 누리를 보며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놓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건강한 학교 생활의 중요성을 느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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