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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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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서경식 다시 읽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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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원고를 다시 읽어보니 이진순의 글이 나한테는 황송할 정도로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진솔한 글이 나를 살렸다. 나의 이야기가 많은 여성들에게 힘을 주면 참 좋겠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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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주신 글을 읽고 있으니, 마음이 왜 차분해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척박한 현실을 넘어 그래도 날아오르려 끊임없이 애를 썼던 젊은 날의 내 모습을 당신의 글에서 보았습니다. 그때 그 무모한 도전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존재조차 불명확했겠지요. 작가이기 때문에 살아간다는 그런 자신감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셈이지요. 나한테 그림 그리기는 숨쉬기와 똑같은 것입니다. 작업을 하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할 뿐입니다. 이 작업을 통하지 않으면, 나는 당신과 소통할 아무런 재능이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작업을 계속하는 것이지요. 여기 추천 글을 보냅니다. 감히 이런 청탁을 받은 것이 과분하지만 글 몇 줄 보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 삶은 사소하다고 여겨지는 일의 가치를 자신에게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여성이 엄마의 위치와 여성의 독립적인 삶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넘어서 ‘여성의 독립적인 삶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이 소중한 여성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_ 한국 여성주의 미술 1세대 작가 윤석남이 저자 정하윤에게 보낸 편지 중
3.
  • 올드걸의 시집 - 상처받고 응시하고 꿈꾸는 존재에게 
  • 은유 (지은이) | 청어람미디어 | 2012년 11월
  • 12,800원 → 11,520 (10%할인), 마일리지 640원 (5% 적립)
  • (14) | 세일즈포인트 : 296
서문만 읽어도 이 책을 왜 여성들이 필독해야만 하는지 결론에 도달한다. 시에 대한 오독이어도 좋다. 시를 읽고 그 시에 힘입어 자신의 남루한 삶으로부터 유유히 탈주할 수 있는 것. 이런 삶이 어찌 남루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 쉽게, 그러나 깊게 들어온다. 전문직이든 전업주부든 우리 여성들이 꼭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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