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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미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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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추천사를 쓰라고 해서 보내준 원고를 아무 생각 없이 집어 들고 읽기 시작하다가 나도 모르게 좀 울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러고 나니 또 기분이 한결 괜찮아졌고요. 속상해서 찾아가면, 뜨끈한 집밥을 챙겨주던 언니의 밥상 같은 책이네요. 생각할수록 기운 나는 말이에요. “그럴 수 있어!”
2.
저는 예능이라는 전쟁터에서 맨몸으로 32년을 버텨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그 전쟁터에 나가지도 못합니다. 『을들의 당나귀 귀』를 읽으면서 제가 왜 맨몸으로 싸워야 했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때로 치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차마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속 시원하게 얘기해 주셔서 여러 번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포함해, 전쟁터에 나가 보지도 못하고 스러져 간 동료들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이제 여러분들 차례입니다. 이 책을 읽고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보게 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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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감히 와인을 논하는가. 단지 알아가려고 노력 중일 뿐이다. 태생이 술과는 거리가 멀다. 어느 모임에 이르렀을 때 가장 곤란한 것은 술자리이다. 어쩌면 방송 일을 하는 나에게 술이 육화되었다면 좀 더 편한 사회적 관계가 형성되었을 것이다. 지천명이 되고서야 술을 바라보는 시각이 ‘관조하다’로 서서히 바뀌고 있음을 알았다. 물론 관조를 넘어 술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와인을 통해 ‘세상 보기’가 바뀌는 것을 느끼고 있다. 너무도 좋은 햇살 아래서 ‘커피를 마시는 풍경’과 ‘짙은 어둠이 내린 바에서 기울이는 ‘와인 한 잔’의 풍경’에는 공통점이 있음을 요즘 들어 깨닫는다. 태생적으로 술을 못한다. 하지만 와인을 통해 비움과 채움의 정신적 허기를 한번 채워보고 싶다. 서원밸리 이재술 소믈리에를 통해 그나마 와인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됐다. 마침 와인 관련 책까지 낸다고 해서 와인과 관련해 작은 소회를 적어본다. 살아가면서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러울 때 와인이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4.
저는 예능이라는 전쟁터에서 맨몸으로 32년을 버텨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그 전쟁터에 나가지도 못합니다. 《을들의 당나귀 귀》를 읽으면서 제가 왜 맨몸으로 싸워야 했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때로 치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차마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속 시원하게 얘기해 주셔서 여러 번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포함해, 전쟁터에 나가 보지도 못하고 스러져 간 동료들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이제 여러분들 차례입니다. 이 책을 읽고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보게 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0일 출고 
아파본 사람만이 진짜 위로자가 될 수 있다. 웃기는 인생에서, 이제는 아프고 불행했던 고백의 시간을 통해 대중을 치유하는 유머스피치 강사이자 행복을 전하는 행복재테크 전도사로 변신한 권영찬 교수. 행복전도사로서 그의 미소가 오늘 더욱 빛나는 이유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0일 출고 
황보 원고를 읽으면서 덮어놨던 내 꿈들이 슬며시 고개를 들었다. 부럽다. 질투가 났다. 다시 살 수만 있다면 이 책에 있는 황보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다. 난 늘 황보가 부럽다. 성형 미인이 가득한 연예계에서 전혀 손대지 않은 자연미인 얼굴도 부럽고, 무지하게 먹는데 숨어 있지 않은 복근도 부럽고, 아무거나 슥 걸쳐도 옷 태 나는 패션 감각도 부럽고, 지하기 싫으면 죽어도 하지 않는 고집도, 그리고 하고 싶은 건 꼭 하고야 마는 성격도 부럽다. 원고를 읽고 나니 살아가는 방식도 부럽다. 홍콩 가서 영어 공부 한다더니 공부보다 인생을 더 배우고 온 거 같다.
7.
아파 본 사람만이 진짜 위로자가 될 수 있다. 웃기는 인생에서, 이제는 아프고 불행했던 고백의 시간을 통해 대중을 치유하는 유머스피치 강사이자 행복을 전하는 행복재테크 전도사로 변신한 권영찬. 행복전도사로서 그의 미소가 오늘 더욱 빛나는 이유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400원 전자책 보기
어느 날 권진영이 날 배신하기 시작했다. 운동하고 식단을 챙기더니 몸매가 변하고 얼굴이 달라졌다. 사람 짜증 나게 옷태가 달라지고 예뻐지는 거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는지. 비밀 꽁꽁 싸매고 있을 줄 알았는데 책을 썼단다. 읽을 거야!!! 아니 읽고 있다. 읽으면서 자전거 타고 진영이가 운동한 대로 할 거다. 꼭 진영이보다 날씬해질 거다. 배신자!!!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김치찌개란 주제로 이렇게 다양한 레시피가 나올 수 있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저도 주부의 입장에서 좋은 힌트 많이 얻어갑니다. 꼭 한번 따라 해보고 싶은 레시피가 정말 많았습니다. 열정 넘치는 출전자 모두가 ‘요리킹’입니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요즘 피부가 많이 예민해져서 걱정이 컸다. 그러다 보니 화장품을 고를 때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되었는데, 화장품만으로는 안 되겠다 싶어 이 책을 추천 받아 읽게 되었다. 뾰루지 하나에도 응급대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피부가 보내는 여러 가지 신호에 적절히 대응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피부에 관한 각종 고민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니, 바이블처럼 옆에 두고 자주 펼쳐보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우리 부부는 참 많이 싸웠습니다. 우리가 신혼일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상처를 주고받는 일은 훨씬 줄었겠지요. 신혼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우리 부부는 이 책을 가까이에 놓고 싸우면서 사랑을 키워 나갈 것입니다. 이런 책이 이제야 나온 게 아쉽기만 합니다. 결혼에 면허증이 필요하다면, 아마도 이 책에서 문제가 출제되지 않을까요?
1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가끔 선생님은 제게 맛있는 음식을 싸다 주십니다. 어떤 것은 칼칼하고, 어떤 것은 새콤하고 또 어떤 것은 정갈하고…. 그때그때 종류는 바뀌지만, 참 맛있습니다. 요즘에는 선생님과 방송을 같이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보는데, 말솜씨가 일품이십니다. 요리 이야기도 맛깔나지만 선생님 살아온 인생 이야기는 더 맛있고 감칠맛이 있습니다. 시원한 동치미국물을 마신 것처럼 가슴이 시원할 만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으십니다. 둘 다 바빠서 엄두도 못 내고 있지만, 밤새 맛있는 수다를 늘어놓고 싶습니다. 선생님 얼굴 자주 못 보는 대신 선생님 책을 보며 헛헛한 마음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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