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전북 순창에서 나서 1969년 서울로 올라왔다. 1985년 ‘비아니트’를 창업했고, 동국대 최고관리자 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부활한 지방자치제 시대를 맞아 초대 도봉구의회의원과 강북구의회의원을 연임했다. 옷을 짓듯 틈틈이 시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