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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태길

출생:1920년

사망:2009년

최근작
2019년 9월 <인생의 열매들>

김태길

1920년 충북에서 태어나 2009년(향년 90세) 소천했다. 경성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윤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62년부터 1985년까지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정년퇴임 후 철학문화연구소 소장, KBS 이사장, 학술원 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강단에서 규범 윤리와 메타 윤리를 주로 강의했으며, 계간지 <철학과 현실>을 발행하고, 일반인들을 위한 철학 교양 강좌를 열면서 보통사람들과 함께 삶과 도덕을 이야기하며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썼다.

지은 책으로는 1961년 처녀 수필집 <웃는 갈대>를 비롯해, <빛이 그리운 생각들> <검은 마음 흰 마음>, 장편수필 <흐르지 않는 세월>이 있습니다. 그 밖의 저서로 <한국인과 문학사상>(공저)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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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일상속의 철학> - 2000년 6월  더보기

일상 생활 속에서 직접적 체험을 통하여 느낀 바를 기록하기도 하고, 남의 글이나 신문 보도를 읽고 느낀 바를 요약하기도 하였다. 한 편을 읽는 데 3분 내지 4분 정도 걸릴 글들이다. 지하철 안에서, 또는 찻집에서 친구를 기다릴 때 생기는 자투리 시간에 읽으면 좋을 듯하기에, 그 동안에 쓴 것을 한권으로 묶어 보았다... 가벼운 글에 '철학'이라는 무거운 제목을 붙이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 망설이기도 했다. 그러나 일상 생활 속에서 만나는 비근한 문제들을 이모저모를 생각해 보는 것이 '철학함'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에 비추어서, '철학'이라는 말이 전혀 가당치 않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출판사의 의견을 존중하여 이라는 제목을 달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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