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두고 훌쩍 배낭여행을 떠났다가 ‘여행’에 꽂혀, 여행사의 디자이너로 직장인의 삶을 시작했다. 2010년부터 업계 최초로 CSR팀을 꾸려 새로운 길로 들어섰고, 지금은 업계 최초의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