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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제이앤에이치푸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업 새내기. 한 요리 세미나를 듣고 취미였던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기로 결심하고 일식, 중식, 양식, 한식, 동남아 음식 등 음식의 국적을 가리지 않고 기회가 허락하는 한 열심히 배우고 있다. 우리나라 안에서 요리를 공부하기 힘들 때는 현지까지 찾아가 요리 선생님을 모실 정도로 강한 열정을 지녔다. 그 과정에서 일본의 여러 아틀리에를 접하게 되면서,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분위기에 매료되어 그들의 레시피를 모은 책을 펴냈다. 책 발간을 시작으로 지금도 활발하게 요리 공부를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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