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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이크 스태들러 (Mike Stadler)

최근작
2011년 5월 <야구의 심리학>

마이크 스태들러(Mike Stadler)

미주리 대학(University of Missouri)의 심리학과 부교수이자 열렬한 야구팬이다. 수많은 야구팬이 그러하듯, 어렸을 때는 어린이 야구팀에서 활동하며 메이저리거를 꿈꿨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한계를 느꼈고, 직접 경기를 하는 대신 야구카드를 모으고 매일 야구경기 기록표를 열독하는 열광적인 야구팬으로 전향하였다. 그런 그의 열정을 자극한 또 다른 것이 바로 인지심리학이었다. 인간 정신에 대한 과학적 학문인 인지심리학에 매료된 그는 우연히 두 가지 관심사, 즉 인지심리학과 야구를 연결시키게 된다. 대학원 시절 교수님에게 “평균타율이 한 타석의 결과를 얼마만큼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은 것이 계기였다. 그 순간 야구를 이해하는 데 심리학이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야구와 심리학을 접목하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타격ㆍ수비ㆍ투구를 비롯한 야구 활동에서 중요한 심리적 특성, 선수들의 준비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 경기에 대한 팬들의 지각 등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일찍부터 시작한 덕분에 가히 방대한 양의 자료를 모을 수 있었고, 수십 년에 걸친 그의 연구가 망라된 책 <야구의 심리학>은 야구팬을 사로잡은 의문에 해답을 제시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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