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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황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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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나는 알바로 세상을 배웠다>

황해수

이 세상에 태어나 가능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자 하는 27세의 청년이다. 아버지는 철도공무원, 작은아버지는 행정공무원, 삼촌은 소방공무원으로 안정된 삶을 추구하는 집안 환경에서 자랐으나, 모험을 좋아하는 기질 탓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겠다고 선언한 후 부모의 기대에 맞춰 들어간 대학을 4개월 만에 뛰쳐나왔다.
“인생은 본래 단순한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인생을 자꾸만 복잡하게 만든다.” 21세기 슈퍼컴퓨터 AI가 판을 치는 세상에 기원전 공자의 이 말씀을 인생철학으로 삼고, 사람들이 복잡한 공식으로 계산해서 내놓은 획일화된 정답 사회에서 스펙을 쌓아 취직을 하는 대신 단순하게 오직 ‘알바’라는 한 우물만 파며 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비정규직으로 살았다.
17세 때 처음 시작한 고깃집 알바를 시작으로 27가지의 알바를 통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지만 정작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흔히 만나볼 수 없는 조폭부터 성공한 기업인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소위 말하는 ‘갑질’을 직접 온몸으로 경험하고,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세상과 사람들의 이면을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을 인생의 큰 즐거움으로 여기며, 경험만큼 훌륭한 스승은 없다는 신념으로 늘 새로운 것을 찾고 직접 해보고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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