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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조건형

최근작
2020년 10월 <제주 사는 우리 엄마 복희 씨>

박조건형

십 년간 현장 노동자로 살다가 짝지 덕에 그림을 다시 그리게 되었다. 전업으로 일상 드
로잉 작가 생활을 삼 년 반 정도 하다가 다시 직장을 알아보고 있다. 우울증 경력은 이십구 년 차이다.

김비, 박조건형. 두 사람이 함께 쓴 책으로 《별것도 아닌데 예뻐서》 《길을 잃어 여행 갑니다》 《슬플 땐 둘이서 양산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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