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화감독, 프로듀서, 저널리스트, 라디오 방송인.
1969년부터 뉴욕에서 뮤지션, 영화인 등의 문화 아이콘과 혁명가 등을 인터뷰하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아들 캐스 콜더 스미스가 아버지의 오리지널 테이프를 발견하면서 이 책 『스미스 테이프』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다재다능했던 그는 『플레이보이』, 『뉴욕 타임스』,『빌리지 보이스』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썼고, 1972년 세라 커노챈과 함께 찍은 「마조」로 1973년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