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와 미술교육을 전공했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개성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세상의 모든 색과 선을 주머니에 넣고서 여행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 《어린 과학자를 위한 반도체 이야기》《옹달샘》《초코파이 자전거》《달콤한 기억을 파는 가게》《이토록 불편한 플라스틱》《폰드로메다 별에서 오는 텔레파시》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