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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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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큰글자도서] 술기로운 세계사>

명욱

대한민국 대표 주류 인문학 및 트렌드 전문가다. 주류 전문가지만 알코올 해독 능력이 약해 술을 많이 못 마시는 독특한 스타일이다. 술이 로컬의 가치·역사·문화·사회 탐구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아 글과 강연으로 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숙명여대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 주임교수를 거쳐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에서는 주류 인문학 및 트렌드를 강의했으며, 미래교육원에서는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 교육 원장을 역임 중이다.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와 KBS1 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에 2년 넘게 고정 출연했다. SBS 팟캐스트 <말술남녀>, tvN <어쩌다 어른>, KBS <역사저널 그날>,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는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삼프로TV>에서는 경제와 연결되는 다양한 술 이야기를 전달했다. 현재 KBS <오늘 아침 1라디오>에 ‘酒말 나들이’라는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동아일보>, <주간동아>, <동아비즈니스리뷰(DBR)>, <한국경제신문>, <세계일보>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인문학·역사·사회·경제·정치 분야에서 오직 술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술자리 인문학>이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 공저로 《말술남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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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 - 2018년 5월  더보기

수천 년간 창의적으로 만들고 즐겨온 전통주 문화를 근대와 현대의 산업화란 이름으로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거의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에 근거한 전통주 문화를 즐기지 못하고, 멀리 외국의 문화만 즐긴다면 가장 큰 손해를 보는 것은 우리 국민, 그리고 나 자신이 될 것입니다. 마치 우리 자식의 매력을 모른 채, 남의 자식이 멋지다고 바라보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는 우리 자식을 제대로 된 눈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멋진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전통주이기 때문입니다. -‘책을 마무리하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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