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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대학 졸업 후 한국무역협회 청년 무역인으로 선정되어 네덜란드에서 인턴 활동을 했고, 중견기업 DRB에 입사해 9년 동안 무역인으로서 전 세계를 누볐다. 한때는 여느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아임 파인. 땡큐, 앤쥬?”만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갖은 수모와 어려움을 겪고, 그 일을 계기로 영어 공부에 매진해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갖게 되었다. 이후 매번 영어 공부에 도전하면서도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영어 공부법을 알려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영어 정말 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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