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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걸1997~1998년 한때 노동자들이 만든 건설회사인 우리건설에서 일하며 다세대주택 한 채를 짓는 과정을 내내 함께했다. 그러다 IMF 외환 위기로 난도질당한 민중의 삶과 고통에 분노해 1999년 1월 참여연대에 들어가 시민권리국 간사로 일을 시작했고, 시민참여팀장·민생팀장·협동사무처장·사무처장·시민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희망제작소에서도 사회창안팀장으로 일했다. 그렇게 시민사회 단체에서 20년 가까이 일하면서, 우리 사회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를 넘어 서민의,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특히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민주주의·민생·평화 파괴와 후퇴에 맞서 혼신의 힘을 다해 대응했다. 부당하고 황당한 정권에 맞서 크고 작은 집회?시위를 기획하고 참여하는 와중에도 줄곧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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