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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메허 바바 (Merwan S. Irani)

출생:1894년 (물고기자리)

사망:19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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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사랑의 길>

메허 바바(Merwan S. Irani)

“나는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라, 깨우기 위해 왔다.”

1894년 2월 25일, 인도 푸나의 페르시아 출신의 조로아스터교 가정에서 태어난 그의 이름은 메르완 쉐리아르 이라니(Merwan Sheriar Irani)였다. 1913년 5월, 데칸 대학에 재학중이던 메르완은 완벽한 스승인 ‘하즈랏 바바잔’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바바잔이 이마에 입을 맞추는 순간, 인류의 구원자로서 온 자신의 정체를 깨닫게 된다. 이후 나머지 4명의 완벽한 스승들인 ‘쉬르디의 사이 바바’, ‘우파스니 마하라지’, ‘타주딘 바바’, ‘나라얀 마하라지’를 만나면서 이 시대의 갓맨(God-Man)으로서 스스로의 운명을 완전히 자각하게 된다. 1921년, 최초의 제자들은 ‘자비로운 아버지’라는 뜻의 메허 바바(Meher Baba)로 그를 부르기 시작한다. 1923년부터 제자들과 인도의 아메드나가르 근처의 군용 캠프에 머물렀는데, 이곳이 이후 메허 바바 활동의 근거지인 ‘메헤라바드’가 된다. 이곳에서 무료 병원과 진료소, 가난한 이들을 위한 휴식처, 영적 교육을 하는 무료 학교 등을 운영한다. 이 모든 활동이 그의 침묵 속에서 이루어졌다.

“나의 침묵이 들리지 않는다면, 무슨 말이 소용이 있겠는가?”
1925년 7월 10일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44년간 그의 침묵은 계속된다. 또한 메허 바바는 가난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이들, 육체적인 장애가 있는 이들, 특히 나병 환자들을 무한한 사랑으로 보살폈다. “그들은 추한 새장에 갇힌 아름다운 새들과 같다.”고 하며, 그들의 발을 씻어주고, 병으로 잘려 나가고 비틀어진 다리에 이마를 대고 절하였다. 희망을 주어, 각자의 삶의 여정을 계속하도록 응원하였다. 그러나 메허 바바는 두 번의 교통사고로 인해, 걷고 서는 것조차 힘들 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 육체적인 고통은 그가 인류 가운데 와서 짊어져야 했던 구원자로서의 내적 고통이 외적으로 드러난 것이었다. 1968년 메허 바바는 ‘그의 우주적 작업이 100% 만족스럽게 완료됐으며, 머지 않아 그 일의 결과들이 드러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1969년 1월 31일, 자신의 육신을 버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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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음과 영혼 그리고 깨어남> - 2021년 6월  더보기

"실제로 하나님은 구도자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도 않고, 그분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그분은 여러분 바로 위에서 항상 빛나고 있는 태양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시야에서 그분을 숨기는 것은 여러분의 다양한 정신적 인상의 우산을 머리 위에 이고 있는 사람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우산을 거두기만 하면 태양은 여러분이 볼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곳으로부터 가져올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산과 같이 작고 사소한 것이 태양과 같은 엄청난 실상의 시야를 당신에게서 빼앗을 수 있습니다." 영적 경로에 있어서 작고 사소한 것 하나라도 방해물이 될 수 있기에 매사 바바의 다만(하나님의 임재함)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계십니다. 어웨이크닝(깨어남)의 출처는 아바타인 메허바바이시고 그 묶음은 2016년 4월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avatarmeherbaba)를 통해 처음 시작한 메허바바 원서의 번역 작업이었습니다. 근 6년간의 번역 작업을 어웨이크닝 시리즈로 묶어 편집한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러버님들이 동참해 주셨고 아낌없는 헌신과 봉사를 통해 러버들의 가슴에 계시는 아바타를 깨우고 또한 세상에 알리고자 합심한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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