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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 루이 시아니 (Jean-Louis Cia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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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휴가지에서 읽는 철학책>

장 루이 시아니(Jean-Louis Cianni)

지중해의 영혼을 가진 철학자. 프랑스 출신의 철학자이자 언어학자이며, 현재 몽펠리대학교에서 철학 방법론과 비평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세트에서 태어난 그의 철학적 연구에는 항상 바다의 색과 섬나라의 향기가 묻어난다. 그가 프랑스에서 ‘바다를 사랑한 철학자’라고 불리는 이유다. 그는 철학을 하나의 실천적 방법이자 참여라고 말한다. 철학은 삶의 고난을 마주할 수 있게 하고, 스스로의 존재를 이끈다고 믿기 때문이다.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로 나아갈 수 있는 궁극적인 목적이자 삶의 기술이라는 것. 이 책은 철학의 으뜸가는 이러한 목표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쓰였다. 휴가지야말로 거의 완벽하게 철학을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는 휴가지에서 펼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사유와 사색의 문을 열고 스스로를 ‘재충전’ ‘재탄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갖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좀 더 나은 삶을 찾을 수 있기를, 태양의 사색을 갈무리함으로써 세상의 겨울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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