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을 공부한 이은별과 재즈피아노를 공부한 서은성이 2013년에 설립한 음악 스튜디오다. 피아노 개인레슨을 하며 전공자뿐 아니라 취미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은 사람들이 피아노에 친숙해지도록 돕고 있다.
다수의 광고음악을 제작했고 공연 기획과 총괄을 맡기도 했다. 뮤지션의 음악을 편곡하거나 각종 악보 및 엠알(MR) 주문제작도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며 정식 앨범을 준비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나도 피아노 잘 치면 소원이 없겠네》(2016)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