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라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클레의 천사〉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스릴러 장편소설 《마땅한 살인》을, 2021년 청소년 장편소설 《남매의 탄생》을 출간했다. 그 외 중·단편소설 〈누군가 화분을 깼다〉, 〈B612의 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