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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필립 체스터필드 (Philip Dormer Stanhope Chesterfield)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694년

사망:1773년

최근작
2024년 1월 <아들에게 주는 아버지의 지혜>

필립 체스터필드(Philip Dormer Stanhope Chesterfield)

18세기 영국의 정치가, 외교관, 저술가로 명성을 날렸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공부하였고, 젊은 나이에 의회로 진출하였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능동적이고 현실주의적 안목을 지녔으며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폭넓은 지식을 가졌다고 평가받았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빼어난 웅변 솜씨, 풍부한 매너와 유머로 당시 정계를 주도했으며, 뛰어난 기지와 예리한 인물 관찰을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쳤다. 볼테르, 포프, 스위프트 등의 작가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정계 은퇴 후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며 평안한 여생을 보냈다. 그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의 신념을 실천하듯 재산 일부를 주변에 나누어 준 뒤 1773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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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 딸아, 너는 세상을 이렇게 살아라> - 2011년 7월  더보기

내 딸아, 너만의 가치관을 지녀라 네가 태어나던 그 날을 아빠는 결코 잊을 수 없단다. 한없이 여리게만 보여서 어떻게 안아 주어야 할지,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든 것이 서툴기만 했지. 이제 와 생각해 보면 별것 아닐 수도 있지만, 그 때는 아빠 입장에서 딸과 어떻게 놀아 주어야 하는지도 꽤 심각한 고민거리였단다. 왠지 딸은 자동차나 로봇, 총, 칼 같은 장난감은 안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렇게 몇 년을 지내고 보니 모든 것이 쓸데없는 걱정이었더구나. 딸이든, 아들이든 사랑으로 대하면 되는 것을 말이야.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딸이기 때문에 아빠로서 해 줄 말이 많단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남자 입장에서 여자들의 아쉬운 부분을 보면서 ‘내 딸은 이런 점은 더 키우고 이런 점은 고쳤으면 좋겠다.’ 하는 것들을 글로 엮었다. 세상의 반이 여자라고 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에는 남자가 여자들을 이끄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분야에서는 오히려 여자가 남자들을 이끌고 있단다. 그만큼 남녀차별이 개선되었고 여자들의 실력도 눈부시게 발전했다고 볼 수 있지. 엄마 세대가 여자들끼리 경쟁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이제 너는 남녀 구분 없이 한 인간으로서 사회에서 경쟁하고 성장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네가 지금부터 갖추어 나가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갖춘 여성 위인들의 이야기도 함께 실었다. 여자이기 때문에 특별하기도 하고, 또는 성별과는 상관없이 꿈을 이루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간 사람들의 이야기란다. 내 딸아, 아빠 눈에는 한없이 사랑스럽기만한 네가 친구들에게도, 학교에서도, 나아가 사회에서도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성장하기 위해 많은 지식을 쌓고 아빠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면 한다. - 사랑하는 딸에게,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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