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을 전공하고, 환경 네이밍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명지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자연과 환경을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방식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환경 분야의 문제 및 해결 방안에 대해서 폭넓게 공부하고, 어른에게까지 통하는 환경교육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