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조각가, 『스미스 테이프』프로젝트의 기획자. 2014년 한정판 에디션 「스미스 테이프」로 그래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아임 낫 더 비틀스 : 존 앤드 요코 인터뷰」를 제작하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촬영 부문에서 에미상을 수상한 그의 2007년 작품 「부자에겐 자신만의 사진작가가 있다」는 전세계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진 폴 게티 미술관, 대영박물관에서도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