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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종교/역학

이름:스캇 맥나이트 (Scot McKnight)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최근작
2023년 5월 <NICNT 야고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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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com/scot.mcknight

스캇 맥나이트(Scot McKnight)

선도적인 복음주의 신약학자이자 초기 기독교와 역사적 예수 연구 분야의 권위자다. 영국 노팅엄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스파크 대학교 종교학과 칼 올슨 석좌교수를 거쳐 노던 신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탁월한 강사이자 이야기꾼으로 여러 매체를 통해 성서학뿐 아니라 신앙과 사회적 이슈에 관한 윤리적 통찰을 나누고 있으며 세계성서학회(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신약학회(Society for New Testament Studies) 회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기독교의 여러 분과를 아우르는 막대한 양의 독서를 토대로 교회의 신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여든다섯 권에 달하는 책을 저술하고 편집했는데 『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가이사의 나라 예수의 나라』(이상 IVP), 『로마서 설교』 『거꾸로 읽는 로마서』(이상 비아토르), 『하나님 나라의 비밀』 『예수 왕의 복음』 『목회자 바울』(이상 새물결플러스) 등이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여러 신약 주석의 집필에도 참여했다. 『IVP 성경비평주석 신약』(IVP)의 베드로후서와 유다서를, NICNT 신약 주석 시리즈의 『빌레몬서』 『골로새서』(이상 부흥과개혁사)를, NIV 적용주석의 『갈라디아서』 『베드로전서』(이상 솔로몬)를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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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NICNT 골로새서> - 2022년 11월  더보기

[저자 서문에서] 1980년대 초에 내가 신학교 학생들에게 헬라어 성경 주석을 가르치기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살펴본 책 중 하나가 골로새인들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였다. 첫 상처가 제일 깊은 법이듯, 첫 번째 주석 수업도 내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는 골로새서 강좌가 개설되지 않는 학부에서 직책을 맡을 때까지 이후 십여 년 동안 거의 매년 골로새서를 가르쳤다. 골로새서 주석을 써달라는 존 팟의 초대를 받았을 때(빌레몬서에 대한 별도 주석과 함께), 나는 그 제안에 더할 나위 없이 흥분했다. 편집자로서 조엘 그린의 능력은 전설적일 뿐 아니라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첫 번째 초안에 대한 그의 논평을 통해 본 주석은 심층 수정을 거쳐 여러 면에서 개선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학문 연구 과정에는 깊은 추억이 쌓이는 법인데, 그 추억 중 하나가 조엘과 전 과정을 함께했던 여행이었다. 조엘은 자신의 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작업을 맡겨 본 시리즈의 새로운 지침과 각주가 일치되도록 했다. 트레버 톰슨의 탁월한 편집 작업으로 이 모든 것이 제대로 형태를 잡았다. 이 편지의 주석에 관한 한, 바울의 문법과 구문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치밀하게 읽었다는 점에서 머리 해리스의 『골로새서와 빌레몬서』 주석보다 더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책은 없다. 나는 헬라어 성경 주석학 교수로서, 찰스 모울과 에두아르트 로제의 주석을 주의 깊게 검토했고 거기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주석을 쓰면서 나는 세 교수가 골로새서 주석을 출판했고(해리스, 던, 무),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의 나의 두 “후계자”(파오, 캠벨)도 주석을 펴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인지하고 있었다. 이제 골로새서에 대한 6개 주석이 같은 기관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이 편지가 주석 교육과정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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