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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하페 케르켈링 (Hape Kerkeling)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964년, 독일 레클링하우젠

최근작
2016년 7월 <산티아고 길에서 나를 만나다>

하페 케르켈링(Hape Kerkeling)

하페(본명은 한스 페터) 케르켈링은 1964년 레클링하우젠에서 태어났다.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 그리고 네덜란드어를 할 줄 알며, 이것이 산티아고 길에서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1984년 방송에 입문, <하니라인(Hannilein)>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캥거루> <완전 정상> <하퍼가 나온다> <춤을 춥시다>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코미디언, MC, 카바레리스트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며 황금 카메라상, 밤비상, 아돌프 그리메 상 및 독일 코미디상(2005)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호르스트 슐래머(Horst Schlammer)>로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현재 뒤셀도르프에 살고 있다.

과거에는 천주교 신자였으며, 현재는 불교에 호감을 갖고 있는 기독교신자라고 밝힌 그는 ‘영혼의 수색자’가 되어 산티아고 길을 순례한 후 이 책을 썼다. 그는 자신이 쓴 책이 행복한 인생을 위한 충고자가 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 왜냐하면 그의 깨달음은 새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서 더 진실에 가깝다. 그가 이 길을 통해 얻게 된 진리는 행복은 욕심을 버림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고통이고 사랑은 쫓지 않은 사람에게 저절로 오게 되어있다. 이외에도 걸을 땐 라데츠키 행진곡이 잘 어울린다, 캐나다산 등산화가 최고다, 엉큼하게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다… 진지하지만 결코 무겁지 않으며, 재치와 지혜 그리고 따뜻함이 가득 담겨 있는 그의 책은 현재까지도 독일에서 사랑받고 있다.
www.hapekerkeling.de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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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 - 2007년 10월  더보기

나의 순례 종은 집에 돌아온 후 책상 위에 놓아 두었다. 그리고 1년이 넘도록 단 한번도 만져본 적이 없었다. 마이슈베르거의 토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순례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때, 마침 그 종도 가지고 있었다. 순례 여행 이후 처음으로 그 종을 울려봐 달라고 산드라 마이슈베르거는 내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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