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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원종찬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기타:인하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마쳤다.

최근작
2023년 12월 <돈 가져간 사슴이>

원종찬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이며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입니다. '현덕 연구'로 인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저서로 《아동문학과 비평정신》, 《동화와 어린이》, 《한국 아동문학의 쟁점》, 《아동문학의 오래된 미래》, 《한국 아동문학의 계보와 정전》, 《북한의 아동문학》, 《한국 근대문학의 재조명》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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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동아시아 아동문학사> - 2017년 5월  더보기

이 책은 동아시아 아동문학사의 정보 부재를 한 권으로 해결하려고 했기에, 연구서인지 번역서인지 경계가 다소 모호하다. 정보 제공의 차원이라면, 새로운 연구보다는 기존의 권위 있는 연구 성과를 온전히 담아내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 따라서 어느 정도 편역의 성격을 지니더라도 새로운 내용보다는 각국 아동문학사 연구 성과를 균형 있게 소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물론 자료의 취사선택과 서술은 전적으로 필자들의 몫이다. 보다 정확한 인용을 바란다면 말미에 제시한 참고문헌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베트남 편은 기존 연구 성과가 충분치 않은 탓에 집필자가 무척 힘들여 서술해야 했다. 거의 새로운 연구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한국 편은 아동문학사 저술이 이미 존재하기에, 그것과 다른 새로운 시각의 내용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다만 필자가 현재 단독으로 아동문학사 저술을 집필 중에 있으므로 여기에 제공된 것은 필자의 여러 논문들을 거두어 재정리한 것임을 알려드린다. 근대를 중심에 놓고 현대까지 포괄하기로 시기를 정했기 때문에, 북한 아동문학에 관한 것도 뒤에 덧붙였다. 각 편의 부록은 나라별로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원문 자료를 몇 개씩 골라 집필자들이 번역 또는 현대어로 옮긴 것이다. 이런저런 제약으로 이 책은 이렇듯 독특한 성격을 지니게 되었는데, 독자의 양해를 구한다. 제목도 ‘동아시아 각국 아동문학사’라고 해야 더 정확하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부족한 지면을 감안해서 전방위적인 통사 체계보다는 상호 비교에 도움이 되는 시기별 공통의 요소들을 추출하고 전후 사정을 해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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