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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다비드 칼리 (Davide Cali)

국적:유럽 > 남유럽 > 이탈리아

출생:1972년, 스위스

최근작
2024년 9월 <레오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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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칼리(Davide Cali)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며,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합니다. 정기적으로 글쓰기 강좌를 열고, 여러 일러스트레이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하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바오바브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스페셜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기발 한 상상력과 재치로 사랑받는 세계적인 작가로, 그의 책들은 3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나는 기다립니다』,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완두』, 『내 안에 공룡 이 있어요!』, 『나의 작은 아빠』, 『공주를 깨우지 마세요』, 『작가』, 『끝까지 제대로』, 『난 커서 어른이 되면 말이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 『누구 잘못일까?』, 『저기요, 이제 그만해요!』, 『작아지고 작아져서』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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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난 고양이가 싫어요! (러브 스토리)> - 2019년 1월  더보기

진저는 이상한 고양이예요. 완두콩과 놀고, 아티초크를 보면 가르랑거리고, 닭을 좋아하지요. (오직 이웃집 닭을요). 그리고 여기 프레드도 있어요. 프레드의 생의 업적이요? 게으름피우기와 숨기지요. 프레드는 잠을 자거나 어딘가에 숨지 않으면 온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기 위해 진저와 공모하지요…. 이것이 바로 고양이와의 삶이지요. 언제나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고양이…, 바로 여러분이 고양이를 사랑한다면 말이에요. 언제나 정신을 몽땅 빼놓는 사고뭉치 털 뭉치들! 그런데 어쩌면 이토록 내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이건 마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아요.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두 아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바칩니다. 신비한 매력의 동반자인 고양이는 인간의 불완전성에 대한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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