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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만화

이름:무라카미 다카시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65년, 일본 오사카

최근작
2017년 3월 <별을 지키는 개>

무라카미 다카시

1965년 오사카 출생. 1985년 교토 대학 재학 중에 슈에이샤의 '영점프'에 4컷 만화 《게으름뱅이가 보았다》로 데뷔. 일과 공부의 갈림길에서 결국 학업을 포기하고 만화가의 길에 전념하기로 결심한다.
데뷔작 《게으름뱅이가 보았다》는 11권까지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아내와 딸과의 실제 생활을 만화로 옮긴 《정말입니다요, 손님》, 인기작 《게으름뱅이가 보았다》의 후속편인 《게으름뱅이가 또다시 보았다》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2000년,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와 살게 된 소녀 모모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파지》로 제4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들을 유쾌하고, 때로는 독살맞게 묘사한 4컷 만화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다룬 《파지》이후, 4컷이 아니라 일반 만화로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많았다. 이에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별을 지키는 개'를 후타바샤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별을 지키는 개》는 연재 초기부터 책의 출간 시기를 묻는 독자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2009년 7월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여 개의 회사로부터 영화화 제의를 받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한 남자와 개의 따뜻하면서도 애절한 마지막 여행을 다룬 《별을 지키는 개》는 2009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심사위원회 추천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간과 동물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만화가 무라카미 다카시는 현재《별을 키지는 개》의 속편을 '만화액션'에서 집필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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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별을 지키는 개 : 새로운 시작> - 2011년 12월  더보기

복잡하고 어려운 일은 잘 모르지만,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느끼거나, ‘누군가가 자신을 기다려주고 있다’…는 생각할 수 있는 분은 분명히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개와 함께 살아가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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