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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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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선거인가 추첨인가?>

이지문

사단법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 정치학 박사.
제14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군부재자투표 부정을 고발하는 양심선언을 하여, 영외투표로 법 개정을 이끌어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우리 사회에 공익제보가 확산되는 단초를 마련한 경험을 되살려 제4대 서울특별시의원을 비롯해 국가청렴위원회 전문위원,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민감사관, 호루라기재단 상임이사,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시책평가위원 등으로 청렴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 정부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등으로?지난?20여 년 1,000회가 넘는 공공기관 강의 경력이 있으며, 특히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지난 2년 동안 교육부, 병무청, 가스공사, 광주광역시청 등 기관에서 400여 회 청탁금지법 특강을 비롯해 외교부 온라인 콘텐츠 개발,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청탁금지법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삶의 정치, 대화의 정치』(공저), 『지구를 바꾸는 정치책』(공저), 『최장집의 한국민주주의론』(공저), 『내부고발자, 그 의로운 도전』(공저), 『추첨시민의회』(공저), 『추첨민주주의 강의』, 『추첨민주주의 이론과 실제』, 『공익의 호루라기, 내부고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민주주의 구하기』, 『추첨민주주의』(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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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추첨시민의회> - 2017년 6월  더보기

물론 추첨시민의회가 민주주의의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추첨시민의회 역시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능력과 책임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시민의원들도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그러나 추첨시민의회는 우리 주위의 평범한 시민들이 실제 정치 현장에서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단지 구호뿐인 ‘깨어 있는 시민’이 아니라 자기 통치의 주체로, 민주주의의 참된 주인으로서의 국민주권을 실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진지하게 고민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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