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오재원

성별:남성

최근작
2021년 9월 <우리 아이 튼튼 쑥쑥 똑똑하게 키우기>

오재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해외 논문 60여 편과 국내 논문 110여 편을 발표했고, 단독 저서로는 《꽃가루와 알레르기》, 영문 교과서 《Pollen allergy in a changing world》(Springer), 공저로는 《소아과학》, 《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 등 20여 권이 있다. 특히 소아 알레르기 면역과 호흡기 질환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총무, 교육, 국제, 간행이사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학술, 교육, 간행, 국제이사, 감사를 역임했고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세계알레르기학회 기후변화위원회, 아시아태평양알레르기학회 기후변화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경력>
· 한양대학교 의료원 전문의 및 의과대학 의학박사 취득
· 미국 The University of Tennessee 알레르기 면역학 연구 전임의
· 미국 Johns Hopkins University 소아 알레르기학 연구 전임의
· 미국 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소아 임상 면역학 교환교수
·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KAAACI) 학술, 간행, 섭외, 국제이사, 감사, 이사장(현)
·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KAPARD) 총무, 교육, 국제, 간행이사 역임
·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 사무차장 역임
· 미국알레르기 천식임상면역학회(AAAAI) 종신 fellow(FAAAAI), 정회원
· 유럽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EAACI) 정회원
· 아시아태평양알레르기학회(APAACI) 기후변화위원회 위원장
· 세계알레르기학회(WAO) 정회원, 기후변화위원회 위원
· 일본알레르기면역학회 공식 영문학술지(AI) Associate Editor
· KAAACI & KAPARD 공식 영문학술지(AAIR) Associate Editor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필하모니아의 사계 4> - 2019년 8월  더보기

‘필하모니아의 세계’에서 열 번째 ‘사계’를 맞이하며 ‘필하모니아의 세계’에서 지낸 10여 년은 나에겐 축복이었고 감사의 시간이었다. 사계절이 열 번 이상 바뀌면서도 언제나 음악은 내 곁에 흐르고 있었다. 출장이든 휴가든 지방이나 외국으로 여행 을 할 때에도 언제나 멋진 음악이 함께 하였다. 밤늦은 시간까지 환자를 돌보거나 홀로 진료와 연 구에 몸이 녹초가 될 정도로 고단하고 힘들었을 때에도 음악과 함께 하면 환상의 세계로 날아가는 듯 마냥 즐거웠고 어릴 적 어머니의 무릎베개를 베는 것처럼 푸근하기만 하였다. 2005년 1월 의료원 매거진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 제안으로 <클래식스토리> 라는 이름으로 클래 식 음악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첫 회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음악을 소개하였고 그 후 해를 거듭하면서 입소문이 나고 여러 사람이 즐겨 읽게 되면서 2008년부터는 『의사신문』 <클래식 이야기>에 매주 연재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클래식 음악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한 지 15년, 이 글들을 모아 정리하여 『필하모니아의 사계 I』을 출판한 지도 어느덧 10년이 흘러 이제 『필하 모니아의 사계 IV』를 마지막으로 종착역에 다다르게 되었다. 어린 시절 동무들과 구슬치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소매 끝으로 유리구슬을 호호 불어가며 열심히 닦아 책상 맨 아래 서랍에 보물처럼 모아두곤 하였다. 이제는 음악 서적을 뒤지거나 인터넷을 찾아 보고, LP나 CD 해설서를 읽으며 한 곡, 한 곡씩 글을 쓰다 보니 구슬 대신 501곡의 찬란한 보석 같 은 클래식 음악을 모았다. 이렇게 모은 501곡을 구슬처럼 꿰어 전집 『필하모니아의 사계: 클래식 501』로 출판하게 되었다. 그동안 『필하모니아의 사계』 I과 II 초판은 개정되어 표지의 모양도 바뀌었고 출판사도 바뀌었 다. 이때마다 귀찮거나 괴롭기보다는 마치 헌옷을 벗고 멋진 새 옷으로 갈아입는 듯한 즐거움으로 설레었다. 각 분야의 많은 분들의 헌신적인 도움과 아낌없는 격려가 없었다면 아마 『필하모니아의 사계: 클 래식 501』 전집의 출판은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이는 단지 15년의 세월이 아닌 평생을 지내오며 가슴속 깊이 존경하는 부모님을 위시하여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끈끈한 인연을 쌓았던 분 들의 인지하지 못했던 인력에 의해 이끌려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을 느낀다. 이 출판의 기쁨과 영 광을 이 분들께 돌리고자 한다. 2019년 501번째 곡을 마지막 탈고하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