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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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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내 영혼을 춤추게 했던 날들>

김재원

“나는 모든 것을 즐기고 싶다. 하루하루가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유쾌하게 살고 싶다.”

이 말은 영화 [The Last Time I Saw Paris, 내가 마지막 본 파리]에서 전설적인 미녀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했던 명대사로, 내 영혼을 춤추게 해 준 황금메시지다.

저자는 충남 홍성군 갈산면에 위치한 김좌진 장군 생가의 이웃마을에서 농부이자 장날엔 고장 난 라이터를 고치는 기술로 가족생계를 유지했던, 아버지 덕분에 라이터쟁이 집이라 불렸던, 소박한 집안에서 육 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고향인 홍성에서 용호초등학교, 갈산중학교, 홍주고등학교를 다니다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했으며, 졸업 후 뜻한 바 있어 경찰간부로 입문했다. 현재는 좌우명인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주변과의 공감 및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

데뷔작인 『공감의 힘』을 독자들의 격려 덕분에 수회에 걸쳐 인쇄하는 행운을 얻었으며, 뒤이어 『울지마! 제이』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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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울지 마! 제이> - 2017년 2월  더보기

“제이! 너의 성공을 위한 비밀은 바로 이거야! 넌 절대로 울지 마!” 난 오래 전부터 영화나 책 속에서 보고 느낀 감명 깊었던 이야기나 명언들, 성공한 사람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들려주었던 말들, 산책을 하거나 잠을 청하던 중에 문득 떠오른 생각들 등을 그때그때 달달 외우고 또 아무 격식도 없이 쪽지에 적어 두었다. 시간이 꽤 지난 지금은 더욱 마음을 찡하게 하고, 때로는 웃기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게 하는 그 쪽지 속의 이야기 또는 명언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영원히 빛나는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돌이켜보면 그것들은 언젠가부터 삶의 길에서 내가 방황할 때마다 가야 할 길을 묻고, 그 길을 가르쳐 주는 최고의 스승이 되어주었다고 믿고 싶다. 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다가, 난 거울 속에 비춰진 얼굴, 바로 그 [J]에게 그 쪽지들을 하나씩 또박또박 읽어 주면서, “제이! 너의 성공을 위한 비밀은 바로 이거야! 넌 절대로 울지 마!”라고 속삭였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소중한 쪽지 속의 이야기와 명언들을 사랑하는 또 다른 제이들에게 전해주면서, 내 마음속 깊이 새겨 두었던 것들도 함께 말해 주고 싶었다. “인생목표가 인생을 즐겁게 한다.” “성공의 비결은 는 황금률에 있는 것이다.”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 해 줄 수 없다.” “남을 위한 배려는 곧 나를 위한 것이다.” “욕심은 수많은 고통을 부르는 나팔이다!” “웃을 수 없다면, 모두 돌아버릴 것이다.” “네 시간은 간다! 지금 이 순간에도 네 시간은 간다! 그리고 그 시간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옛 친구를 잃으면, 천하를 잃는다.”라는 것들이 바로, 그 쪽지 속에 담겨진 것들이며, 나의 삶을 바꾸어 준 메시지다. “나는 모든 것을 즐기고 싶다. 하루하루가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유쾌하게 살고 싶다.” 이 말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에서 전설적인 미녀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말해 준 메시지다. 언제 어디서나 이 메시지는 인생의 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나에게 또렷하게 가르쳐주었다고 난 지금도 속삭이고 있다. 이 책과 인연이 된 모든 제이들도 내가 수백 수천 번 외우고 또 적어두었던 그 쪽지들 덕분에, 먼 훗날 자신들이 살아온 삶에 대해 조금이나마 덜 후회하게 되었다고 나지막이 속삭일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마음으로 이 책에 그것들을 모두 담아 쓴다. 2016. 한 해의 끝자락에 제이들을 생각하며, 저자 김재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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