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인권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제2의 ‘전태일 평전’이라고 평가받은 『말해요, 찬드라』와 『아빠, 제발 잡히지 마』, 『나의 미누 삼촌』, 『이주노동자를 묻는 십대에게』, 『나는 미래를 꿈꾸는 이주민입니다』, 르포 소설 『로지나 노, 지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