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강혜경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0년

최근작
2017년 6월 <다른 세계로 향하는 호수>

강혜경

1970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독어독문학 석사 과정, 연세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바다 건너 히치하이크』 『아름다운 나의 사람들』 『베네치아의 연인』, 페트라 함메스파의 『위증』, 산도르 마라이의 『이혼 전야』, 율리아 프랑크의 『친구와 연인』, 울리히 룰레의 『음악에 미쳐서』, 롤란트 크나우어 등 저 『내일 아침 99℃』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아빠, 찰리가 그러는데요 1> - 2002년 10월  더보기

주인공은 모든 문제와 주제에 대해 개방되어 있는 찰리의 가족을 통해, 또는 학교에서 배운 이웃 사랑, 봉사, 정직, 양보 같은 참된 가치와 도덕을 끊임없이 현실에 적응시켜보고, 그런 이념과 현실 사이에서 발견되는 괴리에 대해 "왜?"라고 질문을 던진다.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하며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일삼는다고 정치인들을 비난하면서도, 정작 회사에 비치된 사무용품을 자기 집으로 가져가고 또 자기집 쓰레기를 근처 공터에 갖다버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또 청소를 한답시고 세제를 마구 뿌리고 청소하는 내내 수돗물을 틀어놓거나 한겨울에 난방 온도를 최고로 올려놓고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지내는 것도 넓게 보면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는 것을 의식하며 사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것들에 대한 어린 아들의 날카로운 질문은 아이의 아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부지불식중에 잘못된 행동을 하는 모든 어른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