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취미는 깨끗하게 청소한 방에서 책과 영화보기, 멍 때리며 산책하기입니다. 2015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2020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이 되었어요. 그림책 《바다로 간 재재》에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