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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양준혁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9년, 대구 (쌍둥이자리)

직업:스포츠해설가 전 야구선수

최근작
2015년 6월 <애정통일 남남북녀 O.S.T.>

SNS
http://twitter.com/slion10

양준혁

그의 기록을 빼고 한국 프로야구를 설명할 수 있을까. 통산 최다경기(2135경기), 최다홈런(351개), 최다안타(2318개), 최다타점(1389개), 최다득점(1299개), 최다타수(7332타수), 최다루타(3879루타), 최다2루타(458개), 최다사사구(1380개) 등 공격부문 10개 중 9개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 그의 기록은 곧 프로야구의 역사가 되었다. 1993년 데뷔 후 2010년 은퇴까지 18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이 땀의 결과물로, 그는 이름 대신 흔히 ‘양신神’이라 불린다.

대구상고와 영남대에서 줄곧 4번 타자로 활약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어릴 적부터 삼성 입단을 꿈꿨지만 1차 지명을 받지 못해 프로 입단을 1년 미루고 상무에 입대했다. 다음 해 삼성 라이온즈에 들어간 그는 1999년 해태 타이거즈, 2000~2001년 LG 트윈스 시절을 빼고 선수 생활 18년 중 15년을 삼성에서 뛰었다.

2002년 친정팀 삼성으로 복귀한 양준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2할대 타율에 머무는 지독한 슬럼프에 빠졌다. 악착같은 근성으로 부진의 원인을 찾고 숱한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만세타법’을 고안해내 화려하게 부활했다. 2010년 9월 19일 홈구장인 대구구장에서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성대한 은퇴식과 은퇴 경기를 치렀으며, 그의 등번호 10번은 영구 결번이 되었다.

2011년 현재 SBS 및 SBS ESPN의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야구재단을 설립해 야구 꿈나무를 육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여러 기업체와 대학 등에서 강연 요청이 쏟아지는 가운데, 각종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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