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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낮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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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편집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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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죠, 오늘도."
젊고 가난하고 미숙하고 풋풋했던 안타까운 마음. 그 순간의 기억을 십육 년이 지난 후 '문산의 풀냄새로, 여름이 끝나가며 유순해진 밤의 공기로' 소환한 감각적인 소설 <너무 한낮의 연애>로 2016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금희가 두번째 소설집을 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성실하게 발표한 아홉 편의 소설을 모았다.

<너무 한낮의 연애>의 펀치라인 "사랑하죠, 오늘도."처럼, 김금희가 만들어낸 세계의 사람들은 심상한 말로 세계의 진실의 한 단면을 정의한다. 식대 구만원을 환급받기 위해서 점심시간이면 점심식사를 하지 않는 걸 증명하기 위해 정수기 옆에 한 시간을 서있어야 했던 조중균씨가 내뱉는 "확인을 원하는 겁니다."라는 말. (조중균의 세계 中) 학대와 공평한 사랑 사이에서 들려오는 "아가씨, 나는 하느님만 섬기며 아주 착하게 살았어. 그런데 결국 이렇게 되었어." (우리가 어느 별에서 中) 같은 말의 울림 같은. 많은 말을 하지 않는 이들이 보여주는 애처로운 모습들은 끝내 이 미숙한 사람들을 좋아하게 만든다. 문학평론가 신형철이 "적어도 지금 내가 가장 읽고 싶은 것은 그의 다음 소설이다."라고 추천한 젊은 소설가의 안정적인 솜씨가 미세한 파장이 되어 '보통의 시절'을 두드린다.
- 소설 MD 김효선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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