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도쿄에서 태어났다. 파스코, 닛신 등 식품 CF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중, 2005년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영화 <카모메 식당>에 참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영화 속 푸드 스타일링을 맡게 되었다. 영화 <안경><수영장><토일렛><바닷마을 다이어리><그렇게 아버지가 된다><태풍이 지나가고><남극의 쉐프><도쿄 오아시스><행복한 사전><고양이와 할 아버지> 등과 드라마 <심야식당><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